파나마 백년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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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다리(스페인어: Puente Centenario, 영어: Centennial Bridge)는 파나마에 있는 파나마 운하에 놓인 다리이다.

백년 다리
백년 다리 모습
공식이름Puente Centenario
횡단파나마 운하
완공일2004년 8월 15일
Map
위치파나마의 기 파나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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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의 다리의 혼잡을 해결하기 위하여 파나마 운하에 놓인 2번째 다리이다.

백년 다리는 아메리카의 다리에서부터 약 15km 북쪽에 떨어져 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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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에 개통한 아메리카의 다리는 파나마 운하를 건너가는 유일한 다리이었기 때문에 팬아메리칸 고속도로에서 가장 혼잡한 장소가 되었다. 파나마 정부는 이러한 혼잡함을 해결하기 위해 2000년 10월에 2번째 다리를 건설하기로 했다.[1]

공사 계약은 2002년 3월에 맺었고, 1915년 8월 15일에 첫 번째 파나마 운하를 지나간 지 90년이 되는 날인 2004년 8월 15일에 완공할 수 있도록 공사 기간은 29개월을 예정했다. 파나마가 콜롬비아에서 독립한 지 100년이 되는 날인 2003년 11월 3일을 기념하여 이 다리는 백년 다리라고 이름 지어졌다.

이 다리는 예정대로 2004년 8월 15일에 완공되었으나 일반 대중들에게는 2005년 9월 2일부터 제공되었다.[2]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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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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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uente Centenario - Second Panama Canal Crossing Archived 2005년 10월 23일 - 웨이백 머신, from Road Traffic Technology
  2. (스페인어) Apertura de Accesos al Segundo Puente sobre El Canal de Panamá Archived 2022년 2월 6일 - 웨이백 머신, from La Chorrera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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