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질

뇌의 부분

백색질(White Matter)은 대뇌와 뇌량, 척수에 위피하며 중요한 역할은 한다. 주로 수초화축삭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인 남자의 뇌. 회색질과 백색질이 보인다.
인간 뇌 횡단면. 회색질과 백색질이 보인다.

백색질은 회색질과 다르게 수초로 둘러쌓여 있어 흰색을 띈다.[1][2]

백색질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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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질의 연구는 이탈리아의 해부학자 니콜라스 스테노토머스 윌리스가 뇌 해부학에 중요한 기여를 하면서 진행되었다고 본다. 윌리스의 저서 Cerebri Anatome (1664년)은 백색질 연구의 시초로 볼 수 있다.[3]

루이앙투안 랑비에은 수에 대한 연구와 백색질의 기능을 이해하는데 기여했다.[4]

Barkovich, A. J. (2000)은 현대의 뇌 영상 기술을 사용하여 백색질의 발달과 수초 형성 과정을 설명하는 연구이다.[5]

Zalc, B. & Colman, D. R. (2000)은 백색질과 수초의 진화적 의미를 탐구한 논문이다.[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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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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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alc, B. & Colman, D. R. (2000). Origins of vertebrate success: The myelin sheath. Nature Reviews Neuroscience, 1(3), 1-13.
  2. Fields, R. D. (2015). A new mechanism of nervous system plasticity: activity-dependent myelination. Nature Reviews Neuroscience, 16(12), 756-767.
  3. Willis, T. (1664). Cerebri Anatome: Cui Accessit Nervorum Descriptio et Usus. Londini, Typis J. Flesher.
  4. Ranvier, L. (1878). Leçons sur l’histologie du système nerveux. Paris: F. Savy.
  5. Barkovich, A. J. (2000). Concepts of myelin and myelination in neuroradiology. American Journal of Neuroradiology, 21(6), 1099-1109.
  6. Zalc, B., & Colman, D. R. (2000). Origins of vertebrate success: The myelin sheath. Nature Reviews Neuroscience, 1(3),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