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상어 어뢰 (일명 흑상어)는 2016년에 개발예정인 대한민국 해군의 21인치(533mm)중어뢰로서 2012년 제59회 방위산업추진위원회에서 발표가 되었으며 8월에 입찰공고,10월에 제안서 평가를 한 뒤 12월부터 본격적인 착수가 이루어졌다.[1]2016년 개발완료예정이며 2017년까지 700억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범상어 어뢰
종류 어뢰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역사
사용국가  대한민국 해군
개발 국방과학연구소(ADD)
개발년도 2012
생산년도 2016(예정)
가격 (미정)
제원
중량 (미정)
길이 (미정)
(미정)

작전반경 50 km(수상함 공격범위 30~40km)
최고속도 60+ knots (112+ km/h)

범상어 어뢰는 기존의 백상어 어뢰가 35노트의 속도를 내는데 비해 무려 60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어 적의 핵잠수함도 추적이 가능하다. 또한 백상어 어뢰에 비해 파괴력도 향상되었으며 웨이크 호밍(Wake-Horming)유도 방식을 이용해 적 수상함정의 항적을 추적할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 해군이 운용중인 손원일급 잠수함뿐만 아니라 개발중인 KSS-III에도 탑재할 예정이다.

독일이 2000년대에 SUT중어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신형 중어뢰이며 사거리 50km에 50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고 214급 잠수함에 탑재가 가능하다.원래 대한민국 해군손원일급 잠수함도입과 함께 이 어뢰를 도입할 수 있었으나 차기 중어뢰 개발로 인해 계획이 틀어지게 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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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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