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영어: A Haunting in Venice)은 2023년 개봉한 미국의 초자연 미스터리 영화이다. 2022년 영화 《나일 강의 죽음》 속편에 해당된다. 케네스 브래나가 감독을 맡았으며, 브래나의 세 번째 에르퀼 푸아로 연기작이기도 하다. 앙상블 캐스트카일 앨런, 카미유 코탱, 제이미 도넌, 티나 페이, 주드 힐, 알리 칸, 에마 레어드, 켈리 라일리, 리카르도 스카마르초, 미셸 요가 기용되었다.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A Haunting in Venice
감독케네스 브래나
각본마이클 그린
제작
원작
출연
촬영해리스 잼벌루커스
편집루시 도널드슨
음악힐뒤르 그뷔드나도티르
제작사
  • 킨버그 필름스
  • 더 마크 고든 컴퍼니
  • 스콧 프리 프로덕션스
  • 애거사 크리스티 리미티드
  • TSG 엔터테인먼트
배급사20세기 스튜디오
개봉일
  • 2023년 9월 13일 (2023-09-13)(대한민국)
  • 2023년 9월 15일 (2023-09-15)(미국)
시간103분
국가미국의 기 미국
언어영어
제작비6000만 달러[1]

줄거리 편집

1947년, 세상에 염증이 난 에르퀼 푸아로베네치아에 위치한 궁전 양식 건물에서 열린 핼러윈 파티에 참석한다. 해당 건물은 옛 고아원을 개조한 공간으로, 시에 전염병이 돌았을 때 갇혀 죽은 고아들 귀신에 들렸다는 소문이 있다.

건물 주인 로위나는 약혼이 깨지자 자살한 딸 얼리샤와 접신하기 위해 영매 조이스를 고용한 참이다. 파티 교령회에서 에르퀼 푸아로가 조이스의 사기 수법을 밝혀내자마자 조이스는 얼리샤의 목소리로 이들 중에 자신을 죽인 자가 있다고 외친다. 곧 누군가가 사과 건지기 놀이(apple bobbing)를 하던 에르퀼 푸아로를 죽이려고 시도하고, 조이스는 아예 추락사한다. 때마침 폭풍으로 건물이 외부와 차단된 가운데 얼리샤의 유령이 나타나는가 하면 소녀가 부르는 허밍 소리가 들린다.

출연진 편집

주연 편집

조연 편집

각주 편집

  1. D'Alessandro, Anthony (2023년 9월 13일). A Haunting In Venice Hopes To Scare Nun 2 From Top Spot At Box Office – Preview”. 《Deadline Hollywood》. 2023년 9월 1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