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계 독일인

베트남계 독일인(독일어: Vietnamesen in Deutschland)은 베트남에 기원을 둔 독일인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베트남계 독일인
Vietnamesen in Deutschland
총인구
83,446명
언어
독일어, 베트남어
종교
불교, 로마 가톨릭교회
민족계통
근연민족 베트남인

독일 연방통계청에 의하면 2022년 기준 베트남 국적자 및 독일로 귀화한 베트남계는 약 207,000명으로 집계되었다.[1] 1981년부터 2007년까지 베트남에서 독일로 귀화한 인원은 41,499명이었다. 이외에도 독일 동부 위주로 베트남계 불법체류자가 약 40,000명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계 독일인들은 1990년대 독일의 추방 정책 및 동유럽에서의 유입으로 인하여 베트남계 체코인 및 폴란드인과도 연결되어 있다.[2]

독일 극우파의 베트남계를 향한 폭력 사건으로는 함부르크 빌브로크 살인 사건(독일어판)(1980년), 호이어스베르다 폭동(독일어판)(1991년), 로스토크 리히텐하겐 폭동(독일어판)(1992년)이 있다.

이민사 편집

남베트남과 서독 편집

북베트남과 동독 편집

통일 이후 편집

각주 편집

  1. Bevölkerung in Privathaushalten 2022 nach Migrationshintergrund.
  2. Auf der Suche nach einem Traum.. 2013년 12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4년 1월 4일에 확인함.  Goethe-Instit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