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펀드

보고펀드(Vogo Fund)는 2005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사모투자 전문회사이다.

개요편집

재정경제부에서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과 은행 매각을 담당했던 변양호가 '외국 자본에 대항하는 토종 펀드'를 목표로 2005년 설립하였다.[1][2] 이름은 장보고에서 따왔다.[3] 설립 파트너로 리먼 브라더스 한국 대표이던 이재우와 모건 스탠리 한국지사 기업금융부문 대표이던 신재하가 있다. 2010년 12월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박병무가 합류하였으며[4] 2014년 5월에는 창립초기부터 실무를 담당해오던 이철민, 안성욱 파트너가 부대표가 되면서 6인 대표체제를 구축하였다.[5]

2006년 동양생명보험, 노비타, 2007년 아이리버, LG실트론, 2009년 비씨카드, 2011년 한국 버거킹 사업을 운영하는 BKR에 투자하였으며, 2013년 미국 셰일오일 및 가스를 생산하는 아나다코 및 DSLR용 카메라의 교환렌즈를 생산하는 삼양옵틱스에 대한 투자를 집행하였다. 2014년 4월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모바일 쇼핑 가격비교서비스인 에누리닷컴의 경영권을 인수하기도 했다. 총 운용자산 규모는 2014년 1분기말 기준으로 약 2조원이다.

평가편집

2011년말 노비타를 미국기업 Kohler에 성공적으로 매각을 완료한 이후[6] , 2012년초 비씨카드의 지분을 KT에 성공적으로 매각을 완료한 상태이다.[7]

해외자본에 맞서는 토종 사모펀드로 국내 언론으로부터는 우호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사모펀드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평가에서 자유롭지 못하기도 하다.[8]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