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

근육을 극대화하여 몸을 가꾸는 행위

보디빌딩(bodybuilding)은 운동을 통하여 몸의 근육을 극대화하여 몸을 가꾸는 행위이다. 또, 보디빌딩을 전문적으로 하는 직업이나 사람보디빌더(body-builder)라고 한다.

1974년 보디빌딩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인물 중 한 명인 아놀드 슈워제네거

역사 편집

돌을 들어올리는 전통은 고대 그리스이집트에서 실현되었다. 서양의 웨이트 리프팅(weight lifting)은 유럽에서 약 1880년부터 1953년에 이르는 기간에 발전하였다. 체격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진 않았으며 이러한 장사들은 종종 배가 많이 나오고 팔다리가 뚱뚱했다.[1]

신체 편집

지방을 최대한 줄이고 근육을 최대한 늘리는 운동의 특성 상 완력은 엄청난 반면 지구력과 맷집은 매우 취약하다. 특히 맷집을 보완하는 지방이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맷집이 일반인 이하 수준이며 그 때문에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은 격투기를 하면 안 된다. 격투기 선수는 근육량은 보디빌더와 비슷하지만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처럼 지방을 어느 정도 달고 다녀야만 하기 때문에 보디빌딩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운동을 한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Schwarzenegger (1999). 《The New Encyclopedia of Modern Bodybuilding》. Fireside, 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