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어둠: 우울증에 대한 회고》(Darkness Visible: A Memoir of Madness)는 미국의 문학가 윌리엄 스타이런이 쓴 우울증에 대한 회고록이다. 윌리엄 스타이런은 이 책에서 자신이 우울증을 앓으면서 느꼈던 감정고통,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서술했다.

《보이는 어둠》
Darkness Visible
보이는 어둠 한국어판 표지.
저자윌리엄 스타이런
역자임옥희
나라미국
언어영어
장르회고록
주제우울증
출판사랜덤하우스 (미국)
문학동네 (대한민국)
발행일1990년
쪽수84쪽
ISBN0-394-58888-6
OCLC번호21442999

이 책의 내용은 1989년 12월에 잡지 배너티 페어의 기사로 처음 발행되었고, 이듬해인 1990년 이 기사는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 수필 부문에 선정되었다. 이 기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같은 해 책이 출간되었고, 이 책은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동시에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에 기여했다. 현재 이 책은 현대 미국 문학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거론될 뿐만 아니라, 정신의학심리치료 분야에서 자주 인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