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오버(Voice-over)는 영화와 TV 등에서 화면에 나타나지 않는 화자의 목소리 (내레이터의 서술 등)를 가진 표현 방식이다. 라디오 방송, 텔레비전 방송 제작, 영화 제작, 극장, 기타 프레젠테이션에 사용된다.[1]
보이스오버는 기존 대화에 추가되는 방식으로 추가된다. 더빙이나 리보이싱(revoicing)이라 불리는 번역판의 대화를 대체하는 과정과는 구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