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스밥버거

대한민국의 식품업체

봉구스밥버거(법인명: 주식회사 부자이웃)는 2013년 설립된 밥버거 업체이다. 오봉구(본명 오세린)가 경기도 수원시 동원고등학교동우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주먹밥 노점상을 하면서 시작되었다.[2]

주식회사 부자이웃
창립2013년 5월[1]
산업 분야식품업
서비스봉구스밥버거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 391, 6층 1호 (창동, 네네빌딩)
핵심 인물
현광식 (대표이사 사장)
모기업주식회사 혜인식품 (네네치킨)
자본금200,000,000원 (2015.9)
웹사이트http://www.bongousse.net

2013년 5월 경기도 수원시에서 주식회사 부자이웃으로 법인설립이 되었다.

사건사고 편집

창업주인 오세린은 주먹밥을 변형시킨 밥버거를 만들어 정식으로 가게를 열고 대성공을 거두면서 '청년성공신화'의 상징으로 주목 받았으나, 2017년 마약 투약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고 2018년 10월에는 가게를 네네치킨에 매각하였다.[3]

  •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의 친족이 설립한 쉐프밥버거와 법적 분쟁이 인 적이 있다.[4]
  • 17.08.22 sbs 뉴스보도에 따르면 마약(필로폰/엑스터시)을 투여한 사실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오세린이 버거 페이스북 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으나, 많은 이들이 뽕구스밥버거, 마약밥버거 등의 별칭을 붙이며 비난하였다.
  • 가맹점주들과 채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회사 매각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는 논란이 있다.[5]

인수 편집

네네치킨이 봉구스밥버거를 인수했다.[3] 주식회사 부자이웃이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것은 변함 없으며 소유권이 네네치킨으로 넘어갔다.

수상 편집

  • 매일경제 주최 2015 100대 프렌차이즈 선정
  •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공단 주관 2014년 동반성장 우수기업 선정[6]
  • 한국일보 2014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 대한민국 2013 대표우수기업 인증

같이 보기 편집

본점 및 지점 현황 편집

  • 본점: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 391, 6층 1호 (창동, 네네빌딩)
  • 주식회사 부자이웃 물류: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 391, 6층 2호 (창동, 네네빌딩)

각주 편집

  1. “회사 연혁”. 《봉구스밥버거》. 2017년 8월 23일에 확인함. 
  2. 이민아 (2013년 3월 1일). "하루에 100만원" 봉구스밥버거 오봉구 어쩌다”. 머니투데이. 
  3. 최현준 (2018년 10월 3일). “청년성공신화 ‘봉구스밥버거’의 몰락”. 《한겨레》. 2018년 10월 4일에 확인함. 
  4. 상도의 넘은 ‘밥버거 베끼기 전쟁’ 그 후
  5. 안소영 (2018년 10월 3일). "봉구스밥버거 오세린 대표, 수십억 채무 해결 않고 비밀리 매각". 《조선비즈》. 2018년 10월 4일에 확인함. 
  6. 중기청, 올해 우수 프랜차이즈 17개사 선정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