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비행장(釜山飛行場)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던 공항이며 동부산공군기지(東釜山空軍基地, K9)가 있었다. 1973년에 김해국제공항으로 공항시스템 기능이 이전되었다. 비록 김해공항도 군사용 비행장으로 사용되었지만 1987년까지 군사용 비행장으로 계속 이용됐다. 이후 부산비행장 자리에는 센텀시티가 개발되었다.

동부산공군기지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