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신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2년 2월) |
다른 뜻에 대해서는 유화 부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부여신(扶餘信. ? ~ 429년 10월)는 백제의 왕족이자 정치인으로, 아신왕의 서자(庶子)이자 전지왕의 이복 동생이다. 백제 최초로 상좌평(上佐平)에 임명되었다.
생애
편집407년(전지왕 3) 2월 내신좌평(內臣佐平)에 임명되었고, 408년(전지왕 4) 봄 상좌평(上佐平)에 임명되어, 군사와 정사를 맡았다. 이후 429년(비유왕 3)년에 죽을 때까지 21년 동안 전지왕, 구이신왕, 비유왕의 세 왕을 모시면서 재임하였다.
상좌평이라는 관등 이름은 이 때 처음 보이는데, 전지왕이 그를 상좌평으로 임명한 것은 해씨 세력을 어느 정도 견제하려는 의도로 추측된다. 429년 10월에 사망하였다.
가계
편집침류왕 枕流王 | 왕비 진씨 王妃 眞氏 | ||||||||||||||||||||||||||||||||||||||||||||
아신왕 阿莘王 | 훈해 訓解 | 설례 碟禮 | |||||||||||||||||||||||||||||||||||||||||||
신제도원 新齊都媛 | 전지왕 賟支王 | 부여신 扶餘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