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동사리 석탑

부여 동사리 석탑(扶餘 東寺里 石塔)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21호로 지정되었다.

동사리석탑
(東寺里石塔)
대한민국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121호
(1984년 5월 17일 지정)
수량1기
시대고려시대
위치
국립부여박물관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대한민국)
주소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좌표북위 36° 16′ 35.15″ 동경 126° 55′ 8.72″ / 북위 36.2764306° 동경 126.9190889°  / 36.2764306; 126.9190889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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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부여군 세도면 동사리에 있던 석탑이다. 2층의 기단 위에 5층의 탑몸돌이 올려져 있다. 아래층 기단의 네 면에는 각 면마다 무늬를 얕게 새겼고, 위층 기단의 윗면에는 연꽃무늬를 두르고 네 모퉁이마다 돌출된 꽃조각을 두었다.[1]

탑의 몸돌은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는데, 2층 몸돌부터는 심하게 높이가 줄어들어 1층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꼭대기 장식은 모두 없어졌으며, 지금의 장식은 훗날 새로 만들어 올려놓은 것이다. 고려시대에 유행한 석탑양식이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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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지 안내문 인용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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