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방(北帶方)은 정사 사서로서는 유일하게 일연삼국유사에서만 등장하는 국가로서, 북대방은 본디 죽담성(竹覃城)인데 기원전 27년에 낙랑인들과 함께 신라에 나라를 바치고 귀순했다.[1]

의혹 편집

삼국사기를 보면 유례이사금 4년 음력인 여름 4월에 (倭)가 불을 놓아 태우고 일예부(一禮部)를 습격해 불태우고는 1,000여 명을 납치해갔는데, 삼국유사의 기록을 비추었을 때에 심상찮은 점으로 보인다.

각주 편집

  1. 일연(1281), 《삼국유사》 〈권제1〉 북대방 條 “北帶方 本竹覃城 新羅弩禮王四年 帶方人與樂浪人投于羅” (북대방은 본래 죽담성이다. 신라 노례왕 4년(기원전 27년)에 대방인들과 낙랑인들이 함께 신라에 투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