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5일장
개요
편집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최대의 민속장으로 조선 정조 20년에 시작하여 3, 8일장으로 열리고 있다. 북평 5일장은 방언으로 뒷드르, 뒷드루, 뒤드리, 뒤뚜르 장이라고 불리었다.
위치
편집동해시 구미동 486-2
특징
편집큰 규모의 북평5일장은 위치에 따라 판매하는 물품이 다르다.
쇠전
편집북평장의 상징. 동이 트기 전인 새벽에 열려 오전 9시 이전에 장이 끝난다.
미전·채소전
편집북평우체국 앞에서 열린다.
강포전
편집한국의 3대 삼베로 꼽히는 강포를 거래하는 시장
어물전
편집주로 묵호와 삼척 등 동해안 일대에서 잡은 해산물들이 거래된다.
잡화전
편집인근 주민들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온 다양한 상인들로 구성된 노상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