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상(北韓人權賞)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인권 운동에 앞장선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의 인권상이다. 2018년에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북한인권법 시행 2주년과 한변 창립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역대 수상자 편집

연도 수상자
2018년 (1회)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 탈북 자체가 북한의 반인권적 실상을 적나라하게 폭로하여 북한 당국에 경종을 울림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북한 인권에 대한 주의를 크게 환기시켰고, 탈북 이후에도 북한의 위협에 굴하지 않고 국민의 필독서가 된 《3층 서기실의 암호》의 저술활동 등을 통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1]
2019년 (2회)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2020년 (3회) 사단법인 물망초
2021년 (4회) 김승철 북한개혁방송 대표, 이광백 국민통일방송 대표
2022년 (5회) 김명성 조선일보 기자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