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과(分離果, schizocarp)는 익으면 껍질이 마르는 열매건조과의 하나이다.[1] 그 중에서도 익으면 저절로 벌어지는 열과의 일종으로, 중축을 남기고 분리된 각 부분이 각각 소과실(작은 열매)인 분열과(分裂果, mericarp)를 이루며, 는 노출되지 않는다.[1] 미나리과, 아욱과 식물에서 볼 수 있다.[1]

접시꽃 열매

각주 편집

  1. “분리과”.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9년 2월 2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