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서

언론통제를 목적으로 지배자의 의향에 맞지 않는 서적을 불태워버리는 것

분서(焚書)는 언론통제를 목적으로 지배자의 의향에 맞지 않는 서적을 불태워버리는 것이다.

1970년대 칠레 독재정권에 의해 자행된 분서.

진의 시황제는 전국시대에서부터 학자가 자유로이 정치를 비판하는 습관을 싫어해서 진의 기록과 의학, 약학, 농업 이외의 모든 서적을 불태우고 비판적인 언론을 하는 학자를 생매장해서 죽였다. 서구에서도 교회의 권위를 부정하는 유물론적인 저작을 분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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