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사기 전라도명 항아리

분청사기 전라도명 항아리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의 분청사기이다. 1998년 2월 12일 광주광역시의 문화재자료 제23호로 지정되었다.

분청사기전라(전라도)명항아리
대한민국 광주광역시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23호
(1998년 2월 12일 지정)
수량1점
시대조선시대
위치
주소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1004-4번지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
좌표북위 35° 11′ 2″ 동경 126° 53′ 18″ / 북위 35.18389° 동경 126.88833°  / 35.18389; 126.88833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분청사기란 회색 또는 회흑색의 바탕 흙 위에 정선된 백토로 표면을 분장한 뒤에 유약을 씌워 구운 조선 전기의 도자기이다.

높이 43.4cm, 아가리 지름 16.0cm로, 조선시대 즐겨 만들었던 분청사기 항아리의 대표적인 형태이다.

밖으로 살짝 벌어진 아가리 가장자리와 곧고 짧은 목 언저리를 가졌으며, 어깨가 팽창되고 몸체가 긴 편이다.

특히 몸체에 새겨진 ‘全ㅅ道’라는 글로 미루어, 충효동 가마가 있는 전라도 지방이 조화·박지 분청사기의 산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