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사(佛窟寺)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불굴사길 205에 위치해 있는 절이다.

불굴
불굴사 삼층석탑
종파대한불교 조계종
건립년대690년(통일신라 신문왕 10년)
창건자원효[1]
문화재보물 제429호 경산 불굴사 삼층석탑
위치
소재지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불굴사길 205
좌표북위 35° 56′ 43″ 동경 128° 46′ 43″ / 북위 35.94528° 동경 128.77861°  / 35.94528; 128.77861

신라 신문왕 10년(690년)에 창건된 천년고찰이나 원효대사가 발심해 처음 수행하여 불굴사가 더 유명해진 계기가 되었다.[2]

현재의 불굴사는 조계종 10교구본사 은해사 말사이다.[2]

조선 중기까지만 해도 50여채의 건물과 12암자 등을 갖춘 큰 절이었다. 보물 제 429호 삼층석탑, 그 뒤의 극락보전, 조선 후기 건축물 약사보전, 관음전이 함께 위치한다.[3]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김, 위석. “불굴사 (佛窟寺)”.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 한국학중앙연구원. 2023년 9월 14일에 확인함.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八公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원효가 창건한 사찰. 
  2. 법공양 (2014년 9월 30일). “원효대사 수행처·화랑성지 경산 팔공산 불굴사”. 법보신문. 
  3. 조낭희 (2020년 3월 3일). “참된 종교인은 일상에서… 경산 불굴사(佛窟寺)”. 경북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