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대보부모은중경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92호)

불설대보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經)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고인쇄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1582년)의 불경이다. 2020년 3월 6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92호로 지정되었다.[1]

불설대보부모은중경
(佛說大報父母恩重經)
대한민국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392호
(2020년 3월 6일 지정)
수량1책
시대조선시대(1582년)
소유청주시장 
참고
  • 크기 : 28.0×18.8cm
  • 재료 : 저지(楮紙)
  • 구조양식 : 선장본(線裝本), 목판본
위치
주소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
(운천동, 청주고인쇄박물관)
좌표북위 36° 38′ 39″ 동경 127° 28′ 17″ / 북위 36.64417° 동경 127.47139°  / 36.64417; 127.47139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지정 사유 편집

한 없이 넓고 깊은 부모의 은혜를 비유를 들어 예찬하고, 그 은혜에 보답할 방법을 제시한 경전으로 '부모은중경' 또는 '은중경'이라고 줄여서 칭하기도 한다.[1]

1582년 전라도 능성에 있는 쌍봉사(雙峰寺)에서 다시 새긴 판본으로 21장의 판화가 삽입되어 있는 한문본이다. 경전을 설법하게 되는 동기인 '삭은 뼈에 대해 예배'하는 장면과 '어머니가 잉태한 후 10개월간의 상태'를 설명하는 내용이 실려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