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입무분별법문경

불설입무분별법문경(佛說入無分別法門經)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고려시대의 불경이다. 2012년 9월 13일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제338호로 지정되었다.

불설입무분별법문경
(佛說入無分別法門經)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338호
(2012년 9월 13일 지정)
수량1점
시대고려시대
주소서울특별시 관악구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1007년에 시호(施護) 등이 한역(漢譯)한 것으로, 분별을 초월한 경지에 들어가야 깨달음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설한 경전이다. 이 경전은 전체의 3분의 2가 탈락된 파본이나, 초조대장경(추조본)으로 역경에 참여한 행정관료와 역경승의 직책과 이름, 번역 시기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기록이 있어 전존의 가치가 매우 크다. 다만, 결락된 부분이 더 많기 때문에 완전성 측면에서 부족한점이 있다.

각주 편집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