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스트랠리

브루스 스트랠리(Bruce Straley)는 미국의 비디오 게임 기획자, 원화가 및 디자이너이다. 너티 독에서 근무해 《더 라스트 오브 어스》와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같은 작품들을 감독한 것으로 유명하다.

브루스 스트랠리
Bruce Straley
2016년
성별남성
직업
  • 게임 디렉터
  • 아티스트
  • 디자이너
서명

웨스턴 테크놀로지스에 입사한 것을 통해 비디오 게임 산업에 입문했으며 매니서 6게임 카트리지(1992)와 《엑스맨 (1993)》에 기여했다. 이후 퍼시픽 소프트스케이프를 창립해 《제너레이션즈 로스트 (1994)》에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회사 해체 후 크리스털 다이내믹스에 고용돼 《겍스: 엔터 더 겍코 (1998)》를 개발했으며 《겍스 3: 딥 커버 겍코 (1999)》에 게임 디렉터였다가 개발중 퇴사했다.

1999년에 너티 독에 입사해 《크래시 팀 레이싱 (1999)》과 《잭과 덱스터 (2001–2004)》 시리즈에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2007)》에선 공동 아트디렉터가 됐으며 《언차티드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2009)》에선 게임 디렉터로 승진했다. 이후 2013년 《더 라스트 오브 어스》와 2016년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에서 게임 디렉터직을 수행했다. 2017년 9월 너티 독에서 퇴사했으며 2022년 7월 새 기업 와일드플라워 인터랙티브를 창립했다.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