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크러쉬》(영어: Blue Crush)는 미국에서 제작된 존 스톡웰 감독의 2002년 스포츠 영화이다. 케이트 보즈워스, 미셸 로드리게스 등이 출연하였고, 키알라 케널리 등 실제 유명 여성 서퍼들이 본인 역으로 등장한다. 브라이언 그레이저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블루 크러쉬
Blue Crush
감독존 스톡웰
각본
  • 리지 와이스
  • 존 스톡웰
원안리지 와이스
제작
원작
수전 올리언의
  • 아웃사이드 기사
  • Life's Swell(1998)
출연
촬영데이비드 헤닝스
편집에마 E. 히콕스
음악파울 하슬링거
제작사이매진 엔터테인먼트
배급사유니버설 픽처스
개봉일
  • 2002년 8월 16일 (2002-08-16)
시간105분
국가미국의 기 미국
언어영어
제작비2500만-3,000만 달러[1][2]
흥행수익5,180만 달러[1]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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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쇼어에 사는 앤 마리는 엄마가 남자친구와 라스베이거스로 떠난 뒤 고급 관광 호텔에서 청소부로 일하며 14살 여동생 페니를 키우고 있다. 앤 마리는 어려서 서핑에 재능을 보였으나 보드에서 나가 떨어져(wipeout) 익사 직전까지 가는 경험을 한 뒤 몸이 얼어붙는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앤 마리는 유명 서핑 장소인 파이프라인에 도전하는 대회에 초청을 받는다. 이를 가난에서 벗어날 기회로 여긴 앤 마리는 참가를 결정한다. 한편 앤 마리는 프로볼 참전을 위해 하와이에 온 NFL 쿼터백 맷을 알게 되고 서핑을 가르쳐 주며 가까워진다.

예선 참가자 중엔 유명 프로 서퍼들이 포함돼 있어 앤 마리는 잔뜩 긴장한다. 앤 마리는 파도에 휘말려 전복되지만 다음 단계에 진출 가능한 최저 점수를 넘긴다. 최초의 프로 여성 서퍼 중 하나인 키알라 케널리는 앤 마리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앤 마리는 새 시도에서 10점 만점을 받는다.

비록 앤 마리는 총점 부족으로 다음 단계 진출에는 실패하지만 자신감을 되찾고 후원 기업의 관심을 끌어 빌러봉 여성팀에 들어가고 서핑 잡지 표지를 장식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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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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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 제작: 릭 덜라고
  • 배역: 세라 헤일리 핀, 랜디 힐러
  • 미술: 톰 마이어
  • 의상: 수전 매시슨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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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ue Crush”. 2025년 5월 11일에 확인함. 
  2. Swanson, Tim (2001년 11월 13일). “Hollywood hangs 10 with surfer pix” (미국 영어). 2025년 5월 1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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