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 (고속선)

비틀(Beetle)은 큐슈여객철도 선박사업부가 자회사로 분사한 JR큐슈고속선 주식회사가 2005년 10월 1일부터 운항하고 있는 고속선이다. 선체기종은 보잉 사가 개발하고 가와사키 중공업 고베 조선소에서 건조한 수중익선 보잉 929이다.

대한민국 부산광역시부산항일본 후쿠오카시하카타 항을 약 3시간에 연결해주고 있으며, 1일 4~5회 왕복취항하고 있다.

여수엑스포기간(2012.5.12~8.12) 대한민국 여수시여수국제크루즈터미널일본 후쿠오카시하카타 항을 동안 임시로 운행한 전력이 있다.

2016년 3월부로 미래고속 코비와 공동 제휴 계약 종료 후, 현재는 JR큐슈고속선 비틀 독자적으로 운항을 하고 있다.

총 3척의 비틀호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틀 1세, 2세, 3세로 구분된다.

2017년 1월 1일 배우 '성훈'을 모델로 기용하여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원편집

  • 정원 191명 (일반석 175석, 그린석 16석)
  • 전장 27.4m, 폭 8.5m, 최고속력 43노트

기타편집

당일치기로 부산을 다녀올 수 있기 때문에, 한 때 일본에서는 부산에 주로 면세품 쇼핑을 하기 위해 이 고속여객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비틀족(ビートル族)이라고 부르기도 했었다고 한다. 2020년 7월부터는 비틀호가 기존의 고속선 대신 세계 최초의 삼동선(쌍동선과 비슷한 개념)으로 탈바꿈하여, 500여 명의 정원을 가진 퀸 비틀호가 취항할 예정이다. 그러나 코로나19 범유행의 여파에 따라 신규 취항을 2021년 안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화물로만 운용하기에는 버거워지기 때문에, 코로나 이슈에 따라 세계 최초의 삼동선이 수주하게 될 수 없는 상태까지 직면할 위기에 처하고 있어 신규 취항이 지지부진할 수도 있게 된다.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