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바스네초프

빅토르 바스네초프(러시아어: Ви́ктор Васнецо́в, 1848년 5월 15일(N.S.) ~ 1926년 7월 23일)는 러시아의 신화 및 역사적 주제를 전문으로 다루는 예술가였다. 그는 러시아 민속학자이자 낭만주의 민족주의 회화의 공동 창시자이자 러시아 복고주의 운동의 핵심 인물로 여겨진다.

유산 편집

1978년 소련의 천문학자 루드밀라 주라블레바가 발견한 소행성 3586 바스네초프는 빅토르 바스네초프와 아폴리나리 바스네초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영화 골든 에이지 (영화)에서 바스네초프의 이반 4세의 그림은 시대착오적으로 마치 그 차르의 생애에 이미 존재했던 것처럼 그리고 이반이 엘리자베스 1세 여왕과의 결혼을 제안했을 때 영국으로 보내진 것처럼 제시된다.

바스네초프의 손자 안드레이는 소련 인민 예술가였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