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루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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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루쿠(포르투갈어: pirarucu, 학명: Arapaima gigas 아라파이마 기가스[*])는 남미 최대의 담수어이다. 아마존강, 오리노코강, 기아나 등에 서식하며 최대 5~6m까지 자란다.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띤다. 공기 호흡을 하며, 물 밖으로 머리를 내밀어 공기를 마신 뒤, 목 뒤의 부레에 저장한다.
피라루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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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상강: | 경골어상강 |
강: | 조기어강 |
목: | 골설어목 |
과: | 골설어과 |
속: | 피라루쿠속 |
종: | 피라루쿠 |
학명 | |
Arapaima gigas | |
[출처 필요] | |
보전상태 | |
정보부족(DD):: 직간접적 정보 부족으로 평가 불가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 |
남미 아마존강 유역의 원주민들의 중요한 식량자원임과 동시에 비늘은 구두주걱이나 빗 등 생활용품에 이용되기도 한다. 작은 물고기를 주로 잡아 먹으며 물고기가 가까이 오면 입을 벌려 물과 함께 통째로 삼켜 버린다. 최대 5미터까지 자라며 최근 서식지의 오염과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해 그 수가 감소함에 따라 크기가 비교적 작은 녀석들만 발견되며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 있어 국제적으로 보호대상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각주
편집- ↑ World Conservation Monitoring Centre (1996). “Arapaima gigas”.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IUCN) 1996: e.T1991A9110195. 2017년 5월 29일에 확인함.
- ↑ 국가생물다양성센터. “Arapaima gigas (Cuvier, 1829) 피라루크”. 《국가 생물다양성 정보공유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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