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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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은 총이나 활 등의 도구를 가지고 새 또는 짐승 따위를 포획하는 일이다. 수렵(狩獵)이라고도 한다. 불법적 사냥 활동은 밀렵이라고 한다. 고대의 인류에게는 필수적인 생계수단이었지만, 점차 시대가 지나면서 생계보다는 오락으로 그 목적이 바뀌게 되었다. 현대에 와서는 주로 레저 활동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동물보호를 주장하는 사람들에 의해 비판받고 있다.

42만 년 전에 최초의 사냥이 벌어졌다.[1]가장 오래된 목제 유물로 간주되는 클랙턴 창촉은 1911년 영국 에식스의 클랙턴에서 발견되었는데, 연대는 42~36만 년 전이다.[2]
각주편집
- ↑ 피터 왓슨, 《생각의 역사1》(들녘, 2009) 50쪽 ISBN 978-89-7527-836-5 " 42만 년 전에 최초의 사냥이 벌어졌다."
- ↑ Richard Rudgley, The lost civilizations of the Stone Age (Free Press, 1999) ISBN 978-0-684-85580-6 163쪽. "What is certainly one of the oldest wooden artefacts discovered so far is the Clacton spear point found in 1911 in Clacton, Essex, England, and dated to between 420,000 and 360,000 years old. "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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