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뚱이찌/ㄴ...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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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편집
저는 엄마가 남친을 사귀는 걸 허락을 안 해요.. 그래서 저희 오빠도 엄마한테 많이 혼났구요.. 그래서 저는 안 들키게 사귀고 있는데,, 걔가 문자를 보낸 거에요! '여친아 좀고하자'래요....ㅡㅡ 저는 남친 여친 이런거만 봐도 오글거리는데 실제로 사귀는 사람이 보내니 으윽.... 이불에서 발차기 하는 중이에요...(크윽.. 창피해..) 근데 저는 이 메세지 보고 겁나게 놀랐어요.,, 왜냐하면 저는 폰압인 상태여서 엄마폰으로 보내진 거였거든요.. 엄마가 발견하지 않았나?? 이 생각에 바로 삭제 하였습니다...
ㅡㅑㅑㅑㅑㅑ 편집
저는 막상 걔한테 소문나는 건 싫어서 비연(비밀연애)으로 하자고는 했는데.. 왠지 일 벌일 것 같네요.. 소문나는 거 싫어요!!!ㅠㅠㅠ
주륵...ㅠㅠ 편집
여러분.. 망했습니다... 토욜날 사귀고 월요일에 드디어 걔 얼굴 보겠구나 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갔어요..그래서 보고 드디어 뭔가 안심이 되는(???)듯한 기분이 드는 거에여... 걔도 비연이 뭔지는 알아먹었는지 4교시까지는 조용히 있더라고요.. 근데 5교시(실과 양말인형 만들기)부터는 얘가... 제가 양말인형 일찍 다 만들고 돌아댕겻거든요... 제가 너무 어색하니까 장난도 막 쳤어요.. 앜ㅋㅋㅋㅋ 이런 장난 하면 안 됐어요.. 어색함이 풀리니까 애가 막 다 불어버리더라고욬ㅋㅋㅋㅋ.. 실과시간에 저한테 인형 만들어 달라 하더니,,,,, 뭐라뭐라 말하는 거에요...197이라고.. 저는 단박에 이해했습니다.. 사실 저희 연애하기 전에 200일 맞춰놓고 시작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 잘하면 더 오래 사귈 수도 있는 거구요... 그래서 이제 3일 지났다고.. 197일 남았다고... 그래서 제 모둠원들이 죄다 197뭐녜요...ㅠㅠㅠㅠ 저 이거 어찌 해야하죠??ㅠㅠ 애들은 지금 사귄 날짜로 알아요..ㅜㅠㅜ 망할... 제 남친.. 지금 제가 경고 줬습니다... 저는 소문 나는 게 너--------무 싫다구요.....ㅠㅠㅠㅠㅜ게다가 학교에서 여친아~이럽니다... 저... 저야 좋은데... 친구들이 아는게 싫어요..ㅠㅠ저도 자금 애들한테 나 커플이다!!!~~하면서 자랑하고 싶은데... 꾹 참는 거거든요...ㅠㅠㅜ살려줘요ㅛㅛㅛㅛ!!!!제 남친은 제가 좋은 건지?????? 좋아해줘!!! 좋아해주란 말이닷!!!!!(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