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전사과백/연습장

국민대학교 내외부 맛집

국민대학교 외부

  • 마라탕부페 국민대점

가격대 : 6000~ 15000

6000~7000원대에 다양하고 맛있는 식사메뉴가 있음

중국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집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21길 67

  • 청진동 해장국 길음점

가격대 : 5000~ 15000

저렴하지만 부족함없는 해장국집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44길 7 돈암아파트

  • 정릉로 350-1 Dessert&Coffee

가격대 : 2000~ 15000

아기자기한 수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350-1

국민대학교 내부

  • 국민대학교 복지관 학식

가격대 : 2000~ 4000

가성비 높은 맛을 기대할 수 있는 곳

주소 : 국민대학교 복지관

  • 국민대학교 복지관 deli bus

가격대 : 5000~ 8000

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 가는 맛집

주소 : 국민대학교 복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문화 규정[편집] 편집

력사발전의 행정에서 인류가 창조한 물질적 및 정신적 부의 총체. 문화는 ‘사회발전의 매 단계’에서 이룩된 과학과 기술, 문학과 예술, 도덕과 풍습 등의 발전수준을 반영한다. 문화는 사회생활의 어떤 령역을 반영하는가에 따라 물질문화와 정신문화로 구분된다. 매개 나라의 문화는 자기의 ‘고유한 민족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계급사회에서 문화는 계급적 성격을 띤다.

사회발전의 매 단계라는 말에서 역사의 단계가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역사의 단계에 따라서 역사적 과제가 달라진다. 인간의 본질적 속성에서 역사의 발전 법칙을 찾았다.

인간의 본질적 속성으로는 1. 자주성 2. 창조성 3. 목적의식성이 있다. 북한만의 사회주의가 바로 이러한 인간의 사회주의이다. 주체사상은 역사의 발전의 주체가 인간이라는 북한의 자주적 사회주의를 나타내는 개념이다.

주체문예이론[편집] 편집

북한은 사회전반의 모든 것을 국가의 계획에 의해서 공급하는 사회주의 계획경제이다. 북한에서 참다운 예술은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을 옳게 반영하여 사람들에게 생활의 본질과 아름다움, 사회발전의 합법칙성을 밝혀주는 데 이바지'하는 예술이다. 북한에서는 인간의 사회적 계급을 중심으로 아름다움을 평가한다. 북한식 미학에 의하면 아름다움은 사물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자주적인 요구와 지향에 맞기 때문이다. 주체사상에 따르면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주성에 기초한 요구와 지향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의 이익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다. 사물은 인간이 필요로 할 때, 그리고 그 필요에 맞을 때 아름다운 것이 된다. 주체사상에서는 인민대중의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인민대중의요구에 맞느냐 맞지 않느냐에 따라서 아름다운 것인지, 아닌지가 나누어 진다.

사회주의적 사실주의[편집] 편집

가능한 한 가장 충실하게 현실을 재현하라는 사상을 의미한다. 이는 사회를 사실 그대로 재현하라는 뜻이 아니라 사실적인 것을 찾아낸다는 것이다. 북한은 이에 한발 더 나아가 주체사실주의가 이 시대의 유일한 창작방법이라고 말한다. 북한에 의하면 지금 이 시대는 인민대중이 역사의 주인인 주체시대이기에 주체적인 관점에서 사회를 보는 주체사실주의가 유일하다는 것이다. 주체사상이 예술에 수용되었다는 것은 주체사상의 핵심인 수령을 중심에 두고 이를 예술적으로 구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대가 주체의 시대가 된 이상 모든문제를 주체에 의해 풀고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인민대중이 사회적 주체로 나서기 위한 절대조건으로서 '노동계급의 혁명 영수'인 수령을 예술적으로 어떻게 형상할 것인가하는 문제가 핵심이다.

사회주의 국가에서 당이 노동계급을 대표하듯이 문학예술 역시 당이 지향하는 이념을 가져야 한다. 이는 예술이 노동자를 위한 지향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한 예술이 정치적인 성격을 갖는 것은 본질적으로 정치적인 목적을 가져야만 하기 때문이다. 사회주의적 관점에서 보는 예술은 계급성을 우선으로 한다. 예술을 창작하는 사람이 계급성을 갖기 때문이다. 예술인들이 여러 계급 가운데서 노동자, 농민의 계급을 대변하는 이유는 역사발전의 합법칙성 때문이다. 역사는 자본주의를 거쳐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발전하는데. 가장 앞선 계급이 바로 노동자. 농민계급이기 때문이다. 예술이 인민성을 가진다는 것은 예술이 인민들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들이 예술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문학예술이 인민대중의 혁명활동에 도움을 주고,새로운 사상은 인민들의 생활을 이끌기 위해서는 인민들의 관심을 끌어야 한다. 예술가들이 현장으로 들어가 노동을 하는 것은 직접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예술에서의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인민성이란 창작의 소재를 인민의 삶 속에서 찾고, 이들의 삶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인민들이 생활에서 즐길 수 있어야 인민성의 의미가 완성된다. 인민성은 예술의 내용과 형식이 인민 모두가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전형[편집] 편집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창작방법에서 강조하는 전형이란 '개별성을 통해서 보편적 사회적 의의를 가진 일반적이며 본질적인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일정한 계급, 집단의 공통된 본질적 특성을 문학작품 속에서 개별화 된 인물에 반영함으로써 시대의 특성을 일반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종자론[편집] 편집

종자론이란 예술작품 창작을 식물의 종자에 비유한 것이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의식을 담은 알맹이를 식물의 종자로 본 것이다. 종자론이 처음 제기된 것은 김정일 위원장이 집필한 이론서 '영화 예술론'에서 였다. 이 이론서는 예술과 생활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강조한 것이 '시대와 혁명의 요구에 맞는 종자를 탐구하는 것'이었다.

속도전[편집] 편집

속도전이란 전투에서 사용하는 용어이다. 빠른 속도로 전투를 벌여 승리로 이끌어 가는 것이다. 예술에서 속도전이란 글자 그대로 빠른 속도로 수준 높은 문학예술을 창작하는 것을 말한다. 이 속도전을 잘 치르느냐 못하느냐는 문제는 작가에게 달려 있다. 문제의 핵심을 작가에게 돌리는 이유는 "문학예술 창작에서 성과의 비결은 시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창작가의 높은 사상과 열정에 있다. 사상이 발동되고 창작걱 열정이 불타오르면 어떤 어려운 창작과제도 짧은 시일 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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