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Youngjin/Wikimania 2023

2023년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 썬택 센터에서 진행된 위키마니아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위키마니아 2023 장학금 위원회와 보편적 행동 강령 U4C 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참석하였습니다.

교류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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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4C 위원회 정책의 초안 완성, 8월 28일부터 공동체 의견 수렴 시작 예정.
  • ESEAP Summit 참석, ESEAP Hub 최종 구성위에 "공동체 추천을 받은 개인 자격"으로 활동할 예정
  • 한국어 위키백과 공동체가 학생 사용자들을 정착시키기 위해서 한 내용 교류 및 의견 교환 세션 진행.

Engaging with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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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자료

한국어 위키 커뮤니티가 학생 사용자를 대응하는 방법 및 협회와 함께 그들을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끌어드리기 위한 활동들을 공유하고 어떻게 전략적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설명, 관련하여 다른 위키 공동체의 사례들을 공유함.

배워가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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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tivation: 새로운 사용자들을 기여자로 이끌기 위한 다양하고 맞춤 전략을 할 필요가 있음.
    • "네임드"현상. 학생 사용자들 서로 반스타 주는것은 기여를 지속하게 하는 모티베이션을 주는 것에 무의미함. 그런데 네임드가 반스타를 주는 것은 "인정하는 느낌"이 있어서 의미가 있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음.
    • 학생 사용자들이 Motivation을 갖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할지 연구하고 고민할 필요가 있음: 기존의 소통 강화 이외에도, "게임이나 첼린지"를 통한 활동을 활성화 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로 보여짐.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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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 공동체의 UCoC 적용.
  • 한국어 커뮤나타와 협회의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소통 및 참여 강화
    • ESEAP Hub가 점점 실체적인 폼을 가져가고 있음
    • 하지만, 우리 커뮤니티나 협회는 이러한 시점에서 관심이 떨어져 있음, 명색이 지부인데 이런 조직에서 문제점만 거론해 협력이 없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됨.
    • 반대로 동아시아 지역 내 지역 내 협력또한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협회 의견도 동의함, 즉 글로벌적인 소통은 3단계 "글로벌". "ESEAP", "동아시아" 3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해야 한다 생각. 이를 위해서 대만이나 일본의 위키미디언을 직접 가서 만나보려고 합니다.
  • 협회의 사업적인 성과 확대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제 수립 필요
    • 다른 가맹단체의 사례들을 확인하였고, 그것을 한국어 내에서 어떻게 응용할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음.
  • 한국어의 "Closeness"
    • 향후 행사에서의 소수자를 위한 시설 마련 방안. (성 중립 화장실 관련 기사)
    • Open Data, 한국어 사용자의 공용 및 데이터 참여 부족으로 해외 사용자가 기여하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