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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수 (시인)

생애

한길수(韓吉洙GILBERT HAN  1962~)는 대한민국 시인이다. 충북 청원 출생으로 호는 성천(星天)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제3회 ‘재외동포문학’상에 「낙타가 사는 집」 시가 당선되었고, 2002년에 월간 《광야》 신인 문학상 소설부문 「집으로 돌아가는 새」로 당선하였다. 2004년에 계간 《현대인》에 「자연과 삶이 융화되는 사랑의 詩學 -안도현론」평론으로 추천받았고, 그 다음해에  「기쁨을 위한 깨달음의 성찰 -정호승론」 평론으로 추천, 완료했다. 2005년에 계간 《시와 시학》 「낙타는 사막을 벗지 않는다」외 4편으로 당선하여 한국 문단에 등단했다.

1987년 도미 하여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 거주하면서 <한스 경비회사>와 팜데일 리틀락에 <한씨네 농장>을 운영했었다. 1995년부터  <LATIN RODEO> Retail Store를 로스엔젤레스에서 운영하다, 2008년 중가주 델라노 시로 거처를 옮겨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LATIN RODEO> 2호점을 베이커스필드 시에 열었다. 

한길수는 미주한국문인협회 사무간사, 사무국장, 부이사장, 부회장, 이사장을 각 2년씩 역임하면서 계간 《미주문학》편집위원으로  활동했었으며,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부이사장으로《한미문단》편집위원과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었다. 또한  ‘한글백일장’ 대회를 열어 2세들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알렸고, 숨은 문사를 발굴하는데 노력했다.

한국문단 활동으로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빈터> 시 동인이다.

수상

2009년 《현대문학사조》「풍장(風葬)」외 3편 무원문학상 수상.

2014년 국제문화예술협회 ‘국제문화예술상’ 시부문 수상.

저서

시집

 『붉은 흉터가 있던 낙타의 생애처럼』(2010) 천년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