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Eunssori/연습장

한국 예능 프로그램

1. 한국 예능프로그램의 종류와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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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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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프로그램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대본을 작성하고 이를 숙지한 후 연기자들은 제한된 스튜디오에서 연기를 하게 된다. 최근에는 주로 방청객과 함께 녹화를 진행하는 공개 코미디가 주류로 자리 잡았다. 코미디에는 과장된 행동으로 웃음을 주는 슬랩스틱 코미디, 현실을 풍자하는 블랙 코미디 등이 있다. 연기자들은 분장, 말투 등 모든 것을 활용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한 구성을 한다. 콩트의 내용은 무조건 웃기려고 하기 보다는 시의성이 있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내용일 때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코미디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KBS<개그콘서트>, SBS<웃찾사>, tvN<코미디빅리그> 등이 있다.

리얼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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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버라이어티는 리얼리티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일반 예능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의 포맷이 정해져 있고 매주 출연자가 바뀌지만 리얼 버라이어티는 포맷이 정해져있지 않다는 것에 차이점이 있다. 리얼 버라이어티의 특성에는 예측불가능성과 불확실성이 있다. PD가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큰 틀만 정해놓으면 출연자들은 그 안에서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대본이 없는 예능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예상할 수 없는 의외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곤 한다. MBC<무한도전>, KBS2<1박2일>, SBS<정글의 법칙> 등이 리얼 버라이어티에 속한다.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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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와 게스트 사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토크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진행자의 질문에 게스트가 답하는 단순한 방식의 토크쇼가 많았다면 시간이 지나며 각각의 토크쇼는 자신만의 개성을 보이게 된다. 예를 들어 MBC<라디오스타>의 경우에는 매주 다른 주제를 정해 그 주제에 맞는 게스트를 섭외해 강하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는 것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현재 종영된 SBS<힐링캠프>는 다수의 게스트를 섭외하기 보다는 단독 게스트나 소수의 게스트를 섭외해 사적이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컨셉으로 잡았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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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최종 우승자 한 팀을 가려내기 위한 과정을 그려내는 프로그램이다. 경쟁을 통해 순위를 매기고 특정 순위 안에 들지 못한 참가자는 탈락하게 된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시청자도 투표를 통해 응원하는 참가자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서바이벌 특유의 긴장감이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에 몰입하게 만든다. 참가자를 응원하는 과정에서 팬덤도 생성되기 때문에 요즘에는 아이돌 그룹을 구성할 때도 서바이벌 형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는 Mnet의 <쇼미더머니>와 <프로듀스 101>, MBC의 <나는 가수다> 등이 있다.


2. 한국 예능프로그램의 변천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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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에도 흐름이 있다. 모든 예능 프로그램 PD들은 독특하고 신선한 시각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려고 한다. 하지만 예능에도 트렌드가 있고 각 방송사는 이를 어느 정도 수용하고 때로는 따라가기도 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당시 유행했던 예능 프로그램을 시대 순으로 정리해보면 이를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1) 오리지널 토크쇼(2000년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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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기본적인 형식을 의미한다. 후에 토크쇼들은 단순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형식이 아닌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주기 위해 나름대로의 방식을 취하게 되므로 2000년대 초반에 제작된 토크쇼를 오리지널 토크쇼라고 이름을 붙였다.

- SBS <야심만만>(2003.02~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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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후 게스트들이 순위를 맞추는 형식의 토크쇼이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시청자 참여(설문조사)를 통해 방송이 제작되었다. 시청자 만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공감대형성도 되었고 설문조사와 관련된 출연자들의 이야기도 끄집어낼 수 있었다. 이후 시즌 2도 제작되지만 시즌 1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조기 종영한다.

- MBC <놀러와>(2004.05~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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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다른 게스트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 전형적인 토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이 장수하며 MBC의 대표 토크쇼로 자리 잡았지만 2012년 갑작스러운 종영을 하게 된다. 8년 이상 프로그램을 이끌어오며 <놀러와>는 트루맨쇼, 수상한 산장 등 다양한 코너를 시도하였다.

2) 연애쇼 프로그램(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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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쇼 프로그램은 2000년대 전반에 걸쳐 유행하게 된다. 남녀 연예인이 서로 애정표현을 하고 선택 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커플게임을 하면서 나타나는 스킨쉽 등에 사람들은 흥미를 느낀다. 이는 일반인들의 짝짓기 프로그램으로도 발전하게 되고 커플게임을 하는 방식을 넘어서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는 애초에 제작진이 정해준 이성과 가상결혼을 하게 된다. 이 역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사람들은 연애쇼 프로그램에 서서히 흥미를 잃게 된다.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2002.1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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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스케줄 때문에 이성을 만나기 힘든 스타들을 연결해주겠다는 기획의도로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커플선정과 커플게임 등 남녀 출연자의 러브라인을 수없이 만들어내며 연애쇼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이끌어 낸 프로그램이다.

-SBS <리얼로망스 연애편지>(2004.1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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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 토요일>에 속해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이어서 연애쇼 프로그램의 인기를 이어갔다.

-KBS2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2005.11~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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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천생연분>,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등 기존의 연예인을 상대로만 진행되었던 연애쇼 프로그램을 일반인을 상대로 진행해보겠다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등장한 프로그램이다. 결혼적령기에 있는 남녀 일반인을 출연 대상으로 일 년 간 방영되었다.

-MBC <우리 결혼 했어요>(2008.03~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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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 했어요>는 2008년부터 총 9년 동안 시즌4까지 제작되었다. 제작진이 두 남녀 연예인을 커플로 맺어주면 일정 기간 동안 가상 결혼생활을 하는 컨셉이다. 매주 제작진이 주는 미션을 수행하며 나타나는 설레는 상황과 가상부부들의 케미가 시청 포인트였다. 평소에는 몰랐던 의외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우리 결혼 했어요>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얻은 스타들도 많다. 초반에는 신선한 기획과 몰입도 높은 상황연출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9년의 시간이 지나며 인기가 조금씩 하락하기 시작했고 결국 2017년 폐지를 결정한다.

3)오디션 프로그램(200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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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대한민국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으로 가득했다. Mnet <슈퍼스타K>가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다른 방송국에서도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등장했으나 주로 가수를 뽑는 오디션들이 주목을 받는 편이었다. 인기요인으로는 힘든 생활을 견뎌온 참가자들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을 한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한다. 한 마디로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오디션 프로그램도 2011년 정점을 찍고 지금 현재는 당시에 비해 이슈가 되지 않는 편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보통 일 년에 한 번씩 시즌제로 진행된다.

-Mnet <슈퍼스타K>(2009.07~/매년 시즌제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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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에서부터 오디션프로그램의 열풍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케이블채널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임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가 절정을 찍었던 2011년 방영되었던 시즌3에서는 울라라세션, 버스커버스커 등 인기 뮤지션들을 탄생시켰다. 현재 시즌8까지 진행되었다.

-MBC <위대한 탄생>(2010.11~2013.03/매년 시즌제로 진행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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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을 불러오며 지상파들도 트렌드에 맞게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그 시작이 MBC의 <위대한 탄생>이었다. 하지만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 비해 특별한 차별점이 없어 비교적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일찍이 폐지를 결정한다.

-SBS <Kpop 스타>(2011.12~2017.04/매년 시즌제로 진행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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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연예기획사(SM, JYP, YG)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며 지상파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우승자에게는 3대 기획사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는 특혜를 주며 많은 가수 지망생들이 참가하도록 유도하였다. 2013년도부터는 SM엔터테인먼트 대신 안테나뮤직 대표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참가자들의 장르가 더욱 다양해졌다. 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대중들의 관여도가 낮아지며 2017년을 마지막으로 <Kpop 스타>는 막을 내린다.

4) 육아 예능프로그램(2013년~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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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아빠 어디가?>를 시작으로 스타가 아닌 스타의 자녀에 초점에 맞춘 육아 예능프로그램이 등장하였다. ‘육아’하면 자연스럽게 엄마를 떠올리던 편견도 깨버리고 주로 아빠를 내세우는 모습도 보였다. 윤후, 사랑이, 대한민국만세 등의 어린이 스타를 탄생시키며 큰 인기를 얻기도 했지만 아이들을 CF모델로 내세우는 모습 등을 보이며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도 피해갈 수 없었다. 공중파 방송 3사가 육아 프로그램을 하나씩 기획할 정도로 예능 프로그램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음이 틀림없다.

-MBC <아빠! 어디가?>(2013.01~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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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예능프로그램의 첫 주자는 MBC<일밤>에서 방영되었던 <아빠! 어디가?>이다. 스타가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자극적이고 긴장감 넘치던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과는 다른 방향을 선택하였지만 시청자들은 아이들에게서 나오는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육아’하면 엄마가 먼저 떠오르던 고정관념도 탈피하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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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는 육아 예능이라는 트렌드를 이어받으면서도 조금은 차별점이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해피선데이>에 속해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와 아이가 일상생활 속에서 엄마 없이 48시간을 보내는 과정을 담아내었다. <아빠! 어디가?>보다 더 어린 연령대의 아이들을 캐스팅하여 기저귀를 갈거나 이유식을 먹이는 등 더 기본적인 육아에 초점을 맞췄다.

-SBS <오 마이 베이비>(2014.01~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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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육아 프로그램의 가장 후발주자로 SBS<토요일이 좋다>의 코너 <오 마이 베이비>가 등장하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마찬가지로 스타의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시청률 상으로는 3사의 육아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부진하였지만 육아 프로그램의 트렌드를 이어가는 역할을 하였다.

5) 쿡방/먹방 프로그램(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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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방과 먹방이 대세가 된지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음식은 사람들의 관심사이다. 쿡방의 인기요인은 1인가구, 혼밥족, 자취의 증가로 해석되고 있다. 그 만큼 사회 트렌드에 프로그램에 잘 반영하였기에 인기몰이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쿡방과 먹방은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위주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셰프테이너(chef+entertainer)라는 신조어의 등장은 쿡방이 트렌드라는 것을 증명해준다. 방송에 출연한 셰프들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다양한 방송과 광고 활동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O’live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2014.09~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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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들 수 있는 가정식 레시피를 공유하는 방식의 요리 프로그램이다. 유명 셰프들이 등장해 어려워 보이는 요리를 만들던 기존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신동엽, 성시경도 만들 수 있는 쉬운 레시피를 다룬다는 것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요리 프로그램은 대부분 교양에 속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는 예능 요소를 더했다고 할 수 있다. 현재는 <오늘 뭐 먹지? 딜리버리>로 개편하고 새 MC로 버즈의 민경훈을 발탁하여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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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는 쿡방이라는 트렌드를 신선한 컨셉으로 이어갔다. 셰프가 구하기 힘든 좋은 재료로 요리를 하는 것이 아닌 스타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요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곳곳에 시청포인트를 배치해두었다. 유명 스타들의 냉장고에는 무엇이 있을까하는 궁금증을 해소해주었고 셰프들은 단순하게 요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하여야 하고 서로 대결을 하는 구조를 선택하였다.

-SBS <백종원의 3대 천왕>(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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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쿡방을 이끈 대표주자인 백종원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매주 메뉴 하나를 정해서 전국의 맛집 TOP3 사장들이 스튜디오로 와 즉석에서 요리를 한다. 제작진이 전국을 뒤져 찾아낸 맛집을 백종원이 직접 찾아가 맛을 보며 설명을 해줌으로써 신뢰도를 높이고 있고 개그맨 김준현의 실감나는 먹방 또한 시청포인트이다.

6) 시청자 참여 듀엣 음악프로그램(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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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예능이나 쿡방/먹방만큼 트렌드로 떠오르지는 못했지만 일반인과 가수가 함께 무대를 꾸미는 방식의 프로그램도 상당히 많이 등장하였다. 가장 성공한 프로그램으로는 Jtbc의 <히든싱어>가 있다. 방송이 일방향에서 시청자의 참여가 필수적인 쌍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Jtbc <히든싱어>(2012.12 첫방송/매년 시즌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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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매년 시즌제로 진행되고 있는 <히든싱어>는 시청자 참여 음악프로그램의 첫 주자라고 할 수 있다. 출연하는 가수의 모창능력자를 모집해서 가수와 함께 노래를 부른 후 관중들과 패널들이 진짜 가수의 목소리를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수 혼자서 무대를 꾸미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청자들에게도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이다.

-MBC <듀엣가요제>(2016.04~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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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도 <히든싱어>에 이어 일반인이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보내면 출연하는 가수들이 이를 직접 보고 원하는 참가자에게 찾아가 듀엣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팀이 꾸려진다. 각 팀이 듀엣 무대를 시작함과 동시에 관중들의 투표가 시작되고 무대가 끝나면 투표도 종료되는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려내고 있다.

-SBS <판타스틱 듀오>(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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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일요일이 좋다>에 소속된 <판타스틱 듀오>는 2016년 4월부터 11월까지 시즌1을 방영하였고 현재는 시즌2를 방영 중이다. <듀엣가요제>와 마찬가지로 원하는 사람 누구나 노래 부르는 영상을 보내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모든 참가자가 제작진 측에서 지정해주는 출연 예정된 가수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는 것이다. 사전에 제작진이 세 명을 추려 녹화 당일 스튜디오로 부르면 출연가수는 그 자리에서 직접 원하는 참가자를 골라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된다.

3.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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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2015), 『예능콘텐츠 스토리텔링』, 커뮤니케이션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