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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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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CTS)은 손목터널에서 손목으로 이동하면서 중추신경이 눌린 의학적 질환이다.[1] 주요 증상은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손가락의 엄지손가락쪽 통증, 무감각, 경련이다.[1] 증상은 일반적으로 밤에 점진적으로 시작된다.[2] 통증이 팔까지 뻗칠 수 있다.[2] 약한 악력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긴 시간이 지나면 엄지손가락의 밑부분에 있는 근육들이 쇠약해질 수 있다.[2] 절반 이상의 경우에 양측이 모두 영향을 받는다.[1]

위험 요인으로는 비만, 반복적인 손목 작업, 임신, 류마티스 관절염 등이 있다.[3][4]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잠정적인 증거가 있다.[7] 당뇨는 CTS와 크게 연관되어 있지 않다.[3][6] 피임약 사용은 위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3] 관련 작업 유형에는 컴퓨터 작업, 진동 도구 작업, 강력한 그립이 필요한 작업이 포함된다.[3] 징후, 증상 및 특정 물리적 테스트를 기준으로 진단을 하며, 전기 진단 테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 엄지손가락의 밑부분에 근육의 위축이 있으면 진단이 가능하다.[3]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것은 CTS의 발전 위험을 줄일 수 있다.[3] 증상은 손목 부목을 착용하거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를 통해 개선될 수 있다.[3] NSAIDs나 Gabapentin을 복용하는 것은 유용하지 않은 것 같다.[3] 가로 수근 인대를 절단하는 수술은 안하는것에 비해 1년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음으로써 효과적이다.[3] 수술 후 추가 부목을 할 필요가 없다.[3] 증거는 자석 치료를 지원하지 않는다.[3]

미국의 약 5%의 사람들이 손목터널증후군을 가지고 있다.[5] 보통 성인기에 시작하며, 여성은 남성보다 더 일반적으로 영향을 받는다.[2] 약 1년 동안 특정 치료 없이 최대 33%의 사람들이 개선될 수 있다.[1] 손목터널증후군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충분히 확인되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