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Jjw/포털/인물 목록

밸러리 솔라나스의 무덤
밸러리 솔라나스의 무덤

밸러리 솔라나스(Valerie Solanas, 1936년 4월 9일~1988년 4월 25일)는 미국의 급진적 여성주의자이다. 앤디 워홀 살인 미수사건의 범인으로 유명하다.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자신이 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했고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사 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서 《SCUM 선언서》를 저술했다. 1960년대 중반에 뉴욕 시로 이사가서 작가로 일했고, 《SCUM 선언서》를 자비 출판했다. 올림피아 출판사 사장 모리스 기로디어스가 솔라나스에게 다른 글도 출판할 것을 제안했는데, 솔라나스는 그와 앤디 워홀이 자기 작품을 훔치려 한다는 확신에 빠져 1968년 봄에 총 한 자루를 구입했다.

1968년 6월 3일, 워홀의 작업소인 팩토리를 찾아가 기로디어스에게 총 세 발을 쏘았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총알은 빗나갔으나 마지막 총알이 워홀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솔라나스는 경찰에 자수했고, 살인, 폭행, 불법 총기소유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녀는 편집조현병 진단을 받았고,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석방된 뒤에도 《SCUM 선언서》를 홍보하고 다니다가 1988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폐렴으로 죽었다.

갱신 방법 편집

  1. ‘|0 = 이름’의 형식으로 새 줄을 추가(가나다순)하거나 기존 줄을 제거. 그 후, 빠진 숫자가 없이 0부터 연속된 번호가 되도록 번호를 수정.
  2. <!-- 알찬 글 수 --> 옆의 숫자를 알찬 글의 총 개수에 맞게 수정.
  3. 일단 미리보기한 후, 표시되는 글의 이름을 확인. 현재 대문에 나와 있는 알찬 글과 다를 것이므로, <!-- 보정치 --> 옆의 숫자를 조정해서 대문에 있는 알찬 글과 같도록 수정.
  4. 모두 끝났으면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