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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의 화이트 스테이션(White Station)은 2008년 2월 9일 시작한 방송으로 화이트의 애니메이션/미연시 음악을 틀어주거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방송이다.
일화
편집인터넷이라는 자유로운 매체로 동시에 방송되었다는 특성상, 화이트의 자유분방함으로 재미있는 일화가 많다. 첫 방송 당시 시그널 음악없이 DJ인 화이트는 "이거 내가 하는거 맞지?" 라는 말로 시작한 것을 비롯하여 어떠한 인터넷 라디오방송 역사상 수위조절 안되는 말을 거침없이 쏟아내었다.
2008년 8월에는 초 모모이 화이트 방송이라고 해. 초 모모이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은 네이버 검색을 하기 시작해서 알고보니 "모모이 하루코 방송이름"이었던걸로 밝혀져 큰 해프닝을 만들었다
화이트는 이 방송을 "우리집에 손님이 오셨다"로 정의하면서, "손님이 놀러왔는데 니네들이랑 놀시간이 있냐"며 특유의 '날방'(날로 먹는 방송 혹은 날림방송. 진행시간 내내 음악을 틀어놓고 DJ는 사적인 일을 하러 가거나, 주변인을 1일 DJ로 내세운다.)을 합리화 한다. 화이트의 날방은 예정되지 않은 것으로 그날따라 그냥 방송하기 싫으면, 에링씨와 우동먹으러 사라진다. 날방의 일환으로, 매년 여름에는 '다크한 이야기'라는 40여분 가량의 녹음방송을 1년 이상 재방송을 한다.
특히 시드사운드 이야기가 나와서 "시드사운드는 최근에 제가 들어가고싶은 팀이지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제가 실력이 안되는데" 라고 해 일부 방송을 듣던 사람들은 시드사운드 빠가 되는 화이트 자기 정체성의 음악을 잃어가고있다라고 해 시드사운드 중독증에 걸린 화이트 스테이션 이라고 하였다.
특집 역사
편집날방과 더불어 화이트 스테이션은 특집으로 유명하다. 화이트스테이션의 특집은 사실상 특집이 아닐 정도로 자주 기획된다 50단위로 하기때문에 언제든지 변경될수있다
- 첫방에는 "초 모모이 모모이 하루코 팬 기념특집"
- 50회였을때는 "명성운수 76-1번 형간전환 기념특집"
- 100회였을때는 "신성교통 9704 2000번 경기도 면허 이관기념"
- 150회였을때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기념 그딴건 없다 기념"
- 200회였을때는 "4대강 살리기 엿빠는 소리는 금물 기념"
- 250회였을때는 "서울버스 공무원들 니들이 죽어볼래?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