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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광 유기 발광 다이오드(White Light Organic Light-Emitting Diode, WOLED)는 Yamagata 대학의 Kido 교수팀이 개발한 흰 빛을 내는 발광 다이오드이다. WOLED는 미래 OLED 디스플레이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구조 편집

http://www.kps.or.kr/storage/webzine_uploadfiles/414_article.pdf 참조 WOLED는 1993년 Yamagata 대학의 Kido 교수팀이 적색, 녹색, 청색 발광 특성을 갖는 발광층을 적층하여 백색 발광 특성을 보고한 이래로, 고효율, 장수명 특성을 가지며 색순도가 우수한 소재 및 소자 개발을 위한 연구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고화질 OLED 디스플레이 뿐만이 아니라 LCD 백라이트, 일반 조명 등의 다양한 분야의 적용이 가능하다. 일반 RGB패턴 OLED는 각 발광물질의 수평증착으로 만들어지나, WOLED는 발광물질을 수직증착하여 백색을 내는 특징이 있다. OLED에서 백색을 구현하는 방법으로는 RGB발광물질을 적층하는 방법, 서로 보색관계를 갖는 두 색을 적층하는 방법, 청색 발광층으로부터 컬러 변화층을 이용하는 방법(Down Conversion) 등이 있다.

RGB발광물질 적층법:RGB발광층 적층방법은 색순도는 좋으나, 여러 종류의 유기물을 적층하는 다층구조를 갖게 되므로 제작과 색조절이 어려우며, 각 발광층의 열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에 따라 색순도가 나쁘게 되는 단점이 존재한다.
보색관계 적층법:하늘색&적색, 청색&오렌지색의 보색을 갖는 발광층을 적층함으로 RGB적층법보다 제작이 용이하며 효율이 높은 장점이 있이나, 녹색 발광 효율이 낮으며, 연색지수가 낮은 문제점이 있다.
Down Conversion:청색 발광으로부터 컬러 변환층을 이용하여 백색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단일 발광층의 간단한 구조로 쉽게 대면적을 제작할 수 있다. 연색지수가 우수한 백색 광원을 얻을 수 있으나 컬러 변환층과 청색 발광층의 수명 문제로 시간에 따라 색순도가 변하는 단점을 갖고 있다.

장점 및 단점 편집

RGB 배열과는~ 블라블라

적용 제품 및 동향 편집

201X년 XXX 박람회에~ 블라블라

같이 보기 편집

주석 편집

바깥 고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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