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Nike787/위키백과 하다보면 이럴 때 있다
이 문서는 흥미본위로 만들었음을 밝힙니다. :) |
- 위키백과 하다보면 이럴 때 있다.
- 완벽하다는 생각으로 문서를 저장했는데 저장하자마자 사소한 실수가 눈에 띌 때.
- 위 1번이 같은 문서에 몇번이고 반복될 때. (다른 사용자에게 왠지 미안해진다.)
- 새 문서 생성하는건데 실수로 잔글수정 누른 채로 저장했을 때. (왠지 엄청 억울하다.)
- 역시 3번처럼 대대적인 수정인데 맨날 버릇처럼 잔글수정 눌러버리고 저장했을 때. (역시 엄청 억울하다.)
- 열심히 단락 저장했는데 편집충돌 일어났을 때. (복사해서 붙여야하는 문제가.)
- 반달 좀 막아보려고 최근바뀜 열심히 확인하고 있는데 그날따라 반달 하나도 안일어날 때. (다른 것을 신속히 수정할 수 있는 성과는 올릴 수 있다.)
- 넘겨주기를 만들기 위해 표제에 관한 모든 배리에이션(띄어쓰기 등)을 쳐보는데도 전부 그 문서로 연결되어 있을 때. (왠지모를 패배감이 몰려든다.)
- 편집요약 오타내고 저장했을 때. (고치고 싶어 죽는다.)
- 이 문서는 당연히 있겠지 하고 쳐보면 없을 때. (약간의 좌절감이 몰려든다.)
- 문서가 있긴 있는데 완전 발로 만든 문서일 때. (고칠 힘이 안난다..)
- 너무 오랫동안 사용자 토론란에 아무도 안와줄 때. (누가 말을 남겨주면 그렇게나 반갑다.)
- 편집하는데 오류나서 편집 날아갈 때. (아주 가끔이지만 이런 일 생기면 데미지가 크다.)
- 훼손문서 복구하려는데 32킬로바이트 넘어갈 때. (으윽, 고민된다..)
- 대대적인 편집 좀 해볼까 하고 들어와서 잔글수정만 하고 돌아갈 때.
- 빨리 끄고 자야되는데 계속 최근바뀜 눌러보고 있을 때.
- 의욕은 만만한데 건드릴 게 너무 많아 뭐부터 손대야 할 지 감이 안잡힐 때.
- 퇴근(또는 하교)하고부터 잘 때까지 위키백과만 하고 있을 때.
- 편집 도구틀 누르러 가기가 귀찮을 때. (흐름이 끊긴다.)
- 편집 도구를 하나 눌렀는데 그 문자가 맨 위에 입력되어버릴 때. (너무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다.)
- 고리 앞뒤를 바꿔서 넣어버릴 때. (ex.[[홍길동 (가수)|홍길동]]으로 해야할 것을 [[홍길동|홍길동 (가수)]]로)
- 문서 좀 생성하고 나서 뿌듯한 느낌이 들 때.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 록님의 기여에 입이 안 다물어질 때.
- 블로그 같은데 글 고치다가 잔글수정 찾고 있을 때.
- 인터넷에서 오타 발견하고 편집 버튼 찾고 있을 때.
- 어째 "북한"이란 단어가 이상하게 들릴 때.
- "국내" "전국" "우리나라"라는 표현이 비중립적으로 들릴 때.
- 반달하는
놈친구들 면상이 보고싶을 때. - 유명인들 한자표기가 알고 싶을 때.
또 뭐가 있을까요? 좋은 것 있으시면 추가해주세요. :)
(이하 다른 분들께서 추가해주신 것들)
- 사용자:박남철 같은 사람의 진실이 궁금할 때.
- 분류없는 문서 수정 열나게 수정했는데 알고보니 잘못된 정보를 담은 문서였을 때.
- 다른 곳에서도 가서 서명들이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를 타이핑하고 있을 때.
- 안되는 걸 알면서도 봇의 작동정지 링크에 왠지 손이 가 버릴 때. (단, 일반 사용자 한정)
- 타언어 위키에서 엄청 큰 분량의 문서를 시간 들여서 절반 정도 번역해오고 며칠 쉬고 있는데 그 사이에 원래 내용이 대대적 편집을 당해서 계속 번역하기가 불가능해질 때.
- 위와 같은 경우 oldhistory 에서 예전 버전으로 계속 번역하고 싶어질 때.
- 여러 문서를 함께 참고하며 작업하다 작업중인 탭이 닫혀버릴 때.
- 주시문서 목록을 보는데 그날의 주시문서가 텅 비어있을때 (안습이 쓰나미로 밀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