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에세이집 “달인, 자전거를 말하다”를 펴냈다. 10년 동안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생활을 해 온 김병만이 방송작가 최제남과 공동 집필한 초보 자출족을 위해 펴낸 안내서로, 김병만은 “자전거 타기는 본인의 건강은 물론, 지구의 건강까지 지키는 착한 실천”이라고 말하고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