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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lyu-bong, yeongdong-gun, Korea

월류봉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자리한 407m의 봉우리로 한천팔경(寒泉八景)중 하나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의 봉우리 이름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됐다. 봉우리 꼭대기에는 월류정이 자리하고 있다. 근처에 조선 중기 문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머무르며 학문을 닦고 후학을 길렀던 곳인 한천정사도 있다. 한천팔경은 월류봉, 사군봉, 산양벽, 용연대, 화헌악, 청학굴, 법존암, 한천정사 등 이 일대 여덟 곳의 절경을 일컬는다.[1][2]


각주 편집

  1. 영동 월류봉, 뛰어난 풍광으로 관광객 ‘유혹’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524258&section=sc5
  2. 달님도 반한 절경 '충북 영동'으로 떠나는 가을마중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54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