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Shync/後期評準化敎育의 基調問題

목차 편집

  1. 머리말
  2. 후기평준화교육상의 필요성
  3. 전인교육의 역사적 배경
  4. 평준화와 문제점
  5. 퍼소나교육의 Portfolio
  6. 정책대안
  7. 맺는말

後期平準化敎育政策의 基調問題 편집

   1. 머리말      
    
     교육의 개념은 다양하다. 시대적 관점에서 따라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다. 그렇지만 여기서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인성교육과 경험주의에 입각한 사회교육으로 대별키로 한다. 전자는 지덕체기의 함양을 위주로 하였고, 후자는 이성과 지식경험, 이념과 
      환경가치를 위주로 한다. 전인교육이란 이러한 광의의 개념을 포괄한다.
      
     인간은 본래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환경을 떠나서는 생존할 수 없다. 인간은 미완성의  존재로써 미성숙을 교화하며 성장한다. 교육은 삶, 그 자체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사회화는 바로 교육과정이다. 단순사회가 복합사회로  전향하면서 불확실성 개념이 대두하였다. 불확실성이란 단순성에서 복합성 개념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 날 교육개념은 불확실성이 그 특성이다.
     그러므로 교육개념은 복합적 사회환경을 떠나서 생각할 수 없다. 학교 Group은 기능적으로 보면 작은 사회다. 사회화 교육과정으로써 Unboundary school, 즉 불확실성이 상존한다. 시대적 변화는 여러가지 새로운 교육개념을 초래하였다.
      
     돌이켜 보면, 평준화 교육은 시대적으로는 적합하였다. 그러나, 지역, 계층, 빈부격차 등 교육차별과 부조리현상을 피할 수 없었다.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불확실성에 대한 교육개념의 결핍이다.
     후기평준화교육에서는 Unboundary, Uncertainty, Experimentality에 대한 지표설정이다.
      
     그러므로 성장성숙, 전문성과 기술성 등 잠재능력개발문제가 대두한다. 교육의 기회균등과 자아실현 위주의 체계적 접근을 필요로 한다. 후기평준화교육은 전인교육의 개념을 도외시하지 않는다.
     단순성과 다양성을 포괄하는 시대적 복합성향이 뚜렸하게 나타난다.
                 
      2. 후기평준화교육상의 필요성
            
          전인교육평준화교육의 목표라면 Persona 교육은 후기평준화교육의 목표다. 그러나, 퍼소나 교육은 후기평준화교육의 전인교육상이다. 그러므로, 그 것은 전인교육을 포괄한다. 
          전인교육은 주로 교육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젔으며 퍼소나교육은 피교육자를 중심으로 해석을 확장한 것이다. 시공간성을 초월하며 환경 및 상황적응성이 강하다. 획일성에서 탈피하여 개성교육을 중시한다.
                       
       a. 이론적 배경..
         
          [Persona] 교육像의 정립
           
             퍼소나 개념은 라틴어로 개성있는 인간뜻에서 유래한다. 그러나, 총체성격 보다 개체성격이 강하다. 개체개인, 그러나 실제자아가 아니다. 인격과 위격의 품성을 지니며, 지식과 이성적 본성을 지닌 개별적 존재다.
           실제가 대자아라면 知情意의 소자아는 비실제적이다.  상황에 따라 적응하며, 의사는 자유로워 독창성이 있다. 희곡문학용어로는 가면의 탈을 쓴 자아다. 비실제적인 내면의 소자아이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자유자재로 다양성을 구사한다.  
           Persona는 심리학 용어로는 가면(Mask)이다. Carl Jung의 주장은 사람은 누구나 한 개 이상의 Persona를 지닌다. 정신분석학 이론은 Sigmund Freud(1896~1939)에게서 사숙하였다. 
           그러나 Freud의 결정이론과는 대조적이다. [Jung]의 목적론은 결정론에 비해 특이한 것은 목표성향이다. Persona에 대한 Jung의 이론은 성인심리학이다. 유년기, 성년기, 장년기, 노년기에서 다르다. 성년기는 청년기를 포함하였다. 
           인간은  천 갈래 심리적 내부속성을 지니고 있다. 
           철학용어로는 이성적 본성을 가지며, 개별적 독립실체를 가진다. 다른 생물, 다른 동물과 다르다. 이성과 정의, 의지가 있어서 자유자재로 책임지고 행동한다. 인간, 성인, 천사, 신과 같은 존재를 일컬은다. 하고저, 되고저, 바라는 목표상이다.
           
           신학용어로는 삼위일체설의 신성에 속한다. 성부는 제1 Persona, 성자는 제2 Persona, 성신은 제3 Persona이다.
             
           컴퓨터학 용어로는 페르소나(Persona) 모델이론이다. Hybrid 프로그램어의 경험에서 주변환경과 상호작용한다. 사용자의 다양한 욕구를 위주로 한다. 다양성과 다변성, 상황적응성을 지닌다. Smart Persona의 신개념이다.

           이러한 개념에서 Persona 교육이론은 새로운 접근으로 탈바귐하기에 이른 것이다.
           
           컴퓨터 이론에서, 전인교육은 Convergence의 융합개념이고  퍼소나 교육은 Divergence의 탈융합개념이다. 경험과 혁신적 재결합, 그리고 창출이다.
           
           철학이론에서, 특성화하여 개별적 실체로서 다양화한다. 새로운 주변환경과 상황적응이다. 그 것은 실제 표면의 자아가 아니라 이상적 내면의 자아다. 무한적, 함축적, 잠재적으로  숨은 존재속성을 지닌다.

           희곡문학에서, 가면(Mask)를 쓴 퍼소나는 대중의 욕구를 충족키 위해 등장한다. 자유자재로 유머, 풍자, 해학, 애환 등 나름대로 자아의지을 발휘한다. 퍼소나는 인생무대에서  연기하는 인간배우다. 
           작가의 분신이며, 감독의 자화상이다. Smart Persona는 Smart Player이며 Ucloud office이다.

           심리학에서, Carl Gustav Jung(1875~1961)의 Persona는 가면(Mask)이다. 자아(Ego)는 Mask을 사용한다. Ego와 Persona는 같이 할 수록 무의식의에서 탈피한다. 인간은 천 개의 persona를 지니며, 
           그 것을 통하여 자기(Self)역활을 반영하려고 한다. Self-image 향상은 적극적이다. 주변세계와 상호작용 하면서, 자기의 심리구조는 사회요구에 적응하도록 합의점에 이른다. 
           마치 인터페이스와 같다. 방법은 개성화(Individualization)다.

           이로써, 퍼소나 교육은 교화과정으로써 자아실현의 목표성향이 뚜렸하다. Smart Persona는 미래지향적이다. Persona의 Ego와 Self, Ego는 Id, Surper Ego를 포함한다.
           인적자원교육으로써, Persona Class는 Persona School의 학습이다. Persona 교육은 자기특성 및 자아개성화다. 창조적으로 자아실현의 목표를 지닌다.

           대자아와 소자아는 Body와 Mind, Mind와 Passion, 그러나 Mind는 Authority, Passion은 Experience다. Value의 good과 Interest는 따로하지 않는다. Interest는 Greed에 기초한다. 
           표면의 내면자아는 성장과 동시에 성숙한다. 양면적 향상성을 지니며 인간은 잠재가치와 능력개발이 무한하다.
         
          b. 성과함수관계론

            Formula
            P=f(AXM)
            
            P=Performance
            A=Ability
            M=Motivation
            
            성과 P는 능력 A와 동기부여 M의 곱이다. 그 것은 교육의 Motivation에 좌우한다.
          
          C. Abraham H. Maslow의 Need Hierarchy Theory

           1) High-Order Need
              Growth Needs-자아실현의 욕구
               
             2) Lower-Order Need
              Deficiency Needs-생존, 안정, 애정, 존경의 욕구
                            
             그의 5단계 중 수직적 측면에서, 최상위 성장욕구단계는 자아실현이다. 
           
           나머지 4단계, 생존에서 안정으로, 안정에서 애정으로, 애정에서 존경으로 이루어진다. 결핍욕구의 하위단계다. 이 단계는 교육을 필요로한다.
           
           수평적 측면에서, 경쟁과 균형, 기회와 평등 등  제가치는 파라미터로 작용한다. 
            
         c. 진보주의의 교육관
             
             룻소와 존듀이의 교육관은 진보주의이다. 룻소의 교육이 자연주의라면, 존듀이의 교육은 실용주의다. 전자는 인간교육관이며, 후자는 사회교육관이다. 이 들의 주장은 대조적이지만 따로 할 수 없다.
             인성교육은 성품과 정서를 중시하여, 합리적 성향이다. 수학과 과학, 경제논리를 소외한다. 경험교육은 수리적이며, 과학적이다. 
             그러나, 지식과 가치는 사실적 성향에 가깝다. 민주성, 정보성, 실험성을 강조한다.
                                  
          d. 신교육풍토론
            
             교육관은 보수주의에서 탈피한다. 진보주의는 현대적이다. 그러나, 합리성과 경험성을 중요시한다. 전통성과는 대조적이다. 전인교육은 탈평준화를 필요로한다. 비평준화 주장은 너무 단순하여 역설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탈평준화는 개념상 후기평준화의 속성이다. 그 것은 이념적 제주장을 포괄한다. 신교육론의 요체는 퍼소나 교육이어야 한다.              

         
   3. 전인교육의 역사적 배경 
       
           a. 기초일반론
             
            Pestalozzi J. Heinrich(1746~1827)는 스위스의 교육자이다. 그의 교육은 개인과 가정을 중심으로 한다. 교육은 주변과 일상생활를 떠날 수 없다. 
            부모와 형제 등 가까운 정의교육이다. 건강한 신체, 건전한 정신, 올바른 실천행동이 가정의 평화를 가저올 수 있다. 이는 기초생활교육의 이론적 근거가 된다             
              전인교육은 전인적 인격형성이다. 그 것은 시대적 사회변화를 가저온다. 불평등 해소, 기회균등, 건전한 행복이  교육적 가치다. 빈부격차, 상하계급, 남녀 불평등 등 제문제 해소된다.
          
         b. Psychomotor의 유기체론
             
            전인교육은 全人一體의 유기체론에서 출발한다. 知情意 뿐만 아니라 신체, 잠재능력, 사회환경 등 교육의 환경적 경험요소를 포괄한다. 유기체론의 교육은 환경과 상호작용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학교그릅은 순기능적이며, 전인격도야의 학습장이다. 교육의 전문성과 실험성을 중요시 한다. 지식경험 위주의 교육자 중심에서 관심, 욕구, 필요에 따른 피교육자 위주로 변화한다.
                               
        c. 방법론  
            교육과정은 인간의 경험세계에서 이루어진다. 형의상학적 성향에서 형의하학적 성향으로 치우친다. 초감각 이데아 세계가 아니라 감성과 이성이 있는 세계다.  
            그리스 철학자 Aristoteles(BC384~BC322)는 존재론이다. 모든 사물의 실체는 형상인 Idea와 질료인 Hyle로 구별한다. 제일질료는 궁극적 실체로써 더 이상 구별할 수 없다. 질료인은 가능태이고 형상인(Idea)은 현실태다.
            그 실체는 가능성과 실현성을 가지고 있다. 정체성이란 형상인, 즉 Idea에서 비롯한 것이다. 변화란 그 것들이 부동의 동인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그 것은 가시적일 수도 있고, 비가시적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제일질료(Prote hyle)는 형상인으로써 한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추구하는 목표는 무한한 가능성과 현실성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의 감각, 이성과 지식, 윤리성을 강조한다.
            플라톤의 이데아(Idea)는 절대불변의 형이상학이다. 이원론에 대한 주장은 초자연주의며, 초현실주의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의 일원론은 대조적으로 현존하는 세계에 있다. 그 실체는 자연주의와 현실주의에서 근거한다.
            차이점은 시간성, 우연성, 변화성에 대한 본질속성이다. 도토리는 참나무로 자라서 무성한 숲을 이룬다. 그 씨앗은 잠재적 능력을  지니고 있다. 걷껍질 벗긴 도토리의 실체는 알맹이와 껍질로 감싸있다.
            그 개체는 가지적 형상인과 가시적 질료인으로 되어있다. 이는 합일체로써 따로 구분할 수 없으므로 독립성을 지닌다. 두 가지로 의미부여하여 구분한 것일 뿐 그 것은 속성상 따로 존재할 수 없다.
            그의 주장은 당시 전환기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일원론은 유명해진 것이다. 그 것은 다원론으로써 지속가능성과 변화현실성을 내포한다. 
            동인, 즉 운동과 작용에 의해서 Entelecheia(완성태)의 실체가 이루어진다. 그의 개체화는 독립적인 실체이므로 특수성을 지닌다.
              
            도토리 모형과 존재론
              
                 실체구성과 일원론 구도
             
               질료인(因)(Master)  형상인(因)(Form)     동력인(因)        목적인(因)
                 ↓                 ↓                  ↓                 ↓ 
             재료              형상/모습/구조/기능      운동/작용             목적   
                 ↓                   ↓                  ↓                 ↓
             가능태                현실태                변화               궁극목표
                             
              삼단논법: 
            필연명제는 ...이 분명하다.  
            정언명제는...이다.  
            개연명제는...일 수 있다.
            그 것은 자유이념에 기초한다. 그의 민주주의는 일인 군주제, 소수 과두권위주의를 배격한다. 그러나 중지는 옹호한다. 과다 중우 포퓨리즘의 천민주의를 배제한다. 중간층 다수의 엘릿트가 주도하여 다분히 귀족주의 성향이다.             
            그는 관습과 덕을 중요시하여 윤리학을 제창하였다. 논리학으로 삼단론법에 의하여 인과관계를 해명하였다. 그 골격은 오늘 날 중용주의에 해당한다. 이러한 개별화 실체속성은 교육방법론에서도 중요하다.
            경직성과 루틴성의 주조형 이론과는 대조를 이른다. 그러나 이를 상호 보완적으로 포괄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은 선천성 보다 후천성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방법론은 과정적이며, 경험적이며, 귀납적이다.
            마찬가지로 현상세계를 떠나서는 있을 수 없다. 동일한 두 가지의 개체는 존재할 수 없다.    
  
            釋迦牟尼(BC563?~483?)는 天上天下有我獨存설을 주장하였다. 八正道는 수행과정의 방법이다. 
           
            공자(BC551~BC479)는 天地人 우주론의 人間을 중시하였다. 그 것은 中庸理念이다. 性善惡說은 그의 仁이 근본이다. 방법은 克己復禮다. 三綱五倫의 도덕관은 과정상의 교화방법이다. 
            석가모니가 개인적 성향이라면 공자는 사회적 성향이다. 그의 仁은 그리스도교의 三位一體설과 흡사하다.

            그리스도교(BC4?~AD30)의 교화과정은 창조설과 三位一體 福音의 교리에 따른다. 비합리성, 비과학성, 비이성 등 비성서적 절대성을 부정적으로 본다.

            Socrates(BC469~BC399)는 고유관념설을 주장하였다. 인간은 영혼과 육체로 이루어진다. 영혼중시, 지식습득은 후천성을 강조하였다.
               
            Rene decartes(1596~1650)는 성찰의 본유관념에 두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o sum)는 말은 유명하다. Mechanical System of Doubt는 그의 합리론에 근거한 것이다.
              
            Immauel Kant(1724.4.22.~1804.2.12.)은 인식론이다. 그는 변화는 인식비판에서 일어난다고 주장하였다. 진리의 근본인식은 진선미에 두고 자율성을 강조했다. 
            진(眞)은 순수이성비판을 통해서 선(善)은 실천이성비판을 통해서 미(美)는 판단력비판을 통해서 인식의 해를 구한다.
             
            Francis Bacon(1561.1.22.~1625.4.9)은 경험론이다. 아는 것이 힘(Scienaest potentia), 즉 지식을 강조한다 그의 신기관(New Organ)론은 인간의 지식으로 자연을 지배한다.
            지식습득론은 선험세계에서 경험세계의 귀납적 방법을 우선시 하였다. 그 것은 실험과 관찰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의 우상론은 지식습득을 방해하는 주요소다. 
            동굴의 우상(Idola Spectus)요소는 개인의 특성, 성질, 습관, 교육, 직업 등 소극적 편견에서 오는 일반화의 오류이다.
            종족의 우상(Idola Tribus)요소는 종의 본성에 치우치는 소극적 오류이다.
            시장의 우상(Idola Fori)요소는 부정한 언어사용과 언어교류에서 오는 편협한 오류이다.
            극장의 우상(Idola Theatr)요소는 권위나 전통, 의지 등 신뢰할 수 없는 선입견에서 오는 비실제적 오류이다.
 
            John Lock(1632~1704)는 교육에 대해서 후천성 경험론을 주장하였다. 선험론적 합리성은  외부인식과 복합적인 내용과는 무관하여 비이성적으로 보았다.                
            인간의 Mind는 Zero, 따지고 보면, 그 것은 본래 텅빈 것이 아닌가. Tabura rasa 즉, 백지설 주장은 이성적 지식경험주의를 근거로 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사회환경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체험사회에서 실험과 관찰을 강조한다.                                           
                                                  
        4. 평준화와 문제점
             
           1974년 시행한 고교공교육평준화 실예다. 지역과 계층간 차별화는 다소  해소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소수 엘리트 교육성향에서 탈피하지 못한 것이 과실이다. 교육자원의 실용성 강화에도 그러하다.
           기회의 불평등, 가치의 불균형이 주요 문제로 대두하였다.
             
           지금 전환기 시대에 접어들었다. 지방자치는 자율적 창의성을 가저왔으며, 중학교는 의무교육이 되었다. 게다가, 성역위주의 교육개념도 없어젔다.              
           도시와 농촌간의 생황수준, 교육격차도 사라지고 있다. 명문일류 찾아보기 힘들다. 탈평준화는 후기평준화의 시대적 과제가 아닌가 한다
           
        5. 퍼소나 교육의 Portfolio
      
         자화상은 솜씨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물감에도 좌우될 수 있으며, 바탕 색갈에도 달려 있다. 중요한 것은 대상목표다. 이미지는 함축적이며 다채롭다. 

         퍼소나는 한 폭의 이미지다. 기능에 따라서 태도와 성향이 달라진다. 그  속성은 다양히다. 

         思考(Thingking), 感覺(Feeling), 知覺(Sensing), 直觀(Intuiting) 등  가치교육수준이 계층상 태도변화를 가저올 수 있도록 원초적 순기능이 강화되어야 한다.
       
         교육은 자아(Ego)형성이며, 자기(Self)완성이다. 성장과 발달, 성숙과 변화, 개성화와 가치관 형성은 점진적으로 사회환경과 상호작용 한다. 
         대상과 목표 지향적이며, 과정으로써 가치 구조체계의 구체화다. 다방면의 Schema에 포커스 두었다.

        a. 의무교육

         1) 초등학교
              성장기 가치관 함양이다.

         2) 중등학교
              성숙기 가치관 함양이다.

        b. 사회 인격체 교육
    
         3) 고등학교
             문화시민의 가치관 형성이다. 

        c. Leadership 가치관 정립교육 
       1) 대학교 학석사 과정
           전공학 심화 및 응용력 강화다.   
        
       2) 대학원 박사과정,
          학술연구개발이다.               
                   
        6. 정책대안
          지역수요에 따른 중고등 학교의 병합신설 추진이다. 5년제 골격이다. 중학교 의무교육이다.

          고등학교는 일반교육으로 보편성과 특성화를 포함한다. 문화사회인으로서 인격체를 지닌다. 인생관이 서는 연령이며, 직업의식과 학구의식이 가려진다. 
          전형은 간편하여 피교육자 위주다. 개방적이며, 신축적이다. 

          대학은 전공 및 학문적 특성화다. 학사학위 과정 3년, 석사학위 과정 2년, 학석사통합 과정은 5년제다. 전공학과 응용력이 병행해야 한다. 진학기회가 주어지며 등용문이 넓다.

          학석사통합 과정과 석박사 과정을 같이, 따로하여, 실용성 차원에서 비교하였다. 
          박사과정은 3년제다. 학술연구개발 위주 심화과정이다. 응용연구와 개발연구를 따로 하였다.

          석박통합과 학석통합, 학석박 통합의 공과를 여러 모로 살펴볼 필요있다. Invisual hand, 즉 방임주의에서 탈피한다. 그러나, Visual hand, 즉  미디어 시대로의  전환이다.  

          초~중고~대(학석사~박사), 즉 5~5~5~3제 취지를 어림하였다. 대학 학사과정 3년과 대학원 석사과정 2년, 학석사 통합과정은 5년이 된다. 대학원 박사과정은 3년이다.

          세계화의 전환기시대는 양 보다 질적인 합목적론적 개선이 최우선 과제가 아닌가 한다. 선진국과 비교하여 큰 차별이 없을 것이다.

         7. 맺는말
      
          교육은 교화 및 학습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목표와 가치관이 새로워저야 한다. 성장기는 초등교육이며, 성숙기는 중등교육이다.

          고등교육은 문화시민으로 육성한다. 일반교육으로써 중요한 것은 일관성이다. 문화시민 인격체 교육이기 때문이다.

          탈평준화는 후기평준화 교육개념을 초래하였다. 본질적으로 내용과 목표가 서고, 수평적 교육가치가 확대하였다.

          대학교육은 일반교육과 다르다. 인적자원으로써 특수 분야의 전공과 리더쉽이 요구된다. 시대적 전환기에서 그에 따른 교육체계가 절실하다. 

          이로써, 교육과정은 일관성이, 그 목표대상은 새로워저야 한다. 신교육체계는 일율적인 구체화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