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Srlylee/연습장

김윤희(2002~)는 대한민국가수이다.

생애 및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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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는 대한민국이 월드컵 개최와 4강 진출로 붉게 물들었던 2002년에 태어났다. 김윤희는 2016년 가을 SBS 일요 예능 '판타스틱 듀오' 이문세 편에 원일중 코스모스로 출연하여 어린 소녀답지 않은 깊이 있는 감성과 때묻지 않은 맑은 음성으로 '그녀의 웃음소리뿐', '휘파람'을 완벽하게 자신의 무대로 소화하였고, 판타스틱 듀오 역대 최고점('그녀의 웃음소리뿐' 295점, '휘파람' 296점) 경신과 함께 8대 판듀로 등극하였다. '휘파람' 무대를 끝으로 판타스틱 듀오 시즌 1이 마무리되면서 김윤희와 이문세 듀오의 무대 또한 잠정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판타스틱 듀오에서 '이 무대를 떠나고 싶지 않다.'며 무대와 노래에 대한 진심 어린 열정을 보여준 김윤희는 SBS 일요 예능 'K팝 스타 시즌 6 : 더 라스트 찬스'에 참가하였다. 판타스틱 듀오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김윤희에게도 1년 전 탈락의 고배를 마신 K팝 스타는 예선 전날까지 참가를 고민할 정도로 부담과 긴장이 되는 무대였다. 김윤희는 탈락 당시 '경험을 쌓고 다시 도전하라.'는 박진영의 말대로 지난 1년 간 무대를 향한 열정과 성실한 자세로 경험을 쌓았고, 시즌 6 무대에서 태사비애의 '이 무대가 마지막이 되더라도'를 불러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모두에게 극찬을 받으며 이견없이 심사위원 전원에게 합격하여 예선을 통과하였다.

판타스틱 듀오에서 이문세는 김윤희가 본인에게 불러준 '사랑이 지나가면'에 크게 감동하여 그에 대한 답가로 김윤희에게 '소녀'를 불러주었다. 이문세는 '그녀의 웃음소리뿐', '휘파람' 무대 후 '김윤희 양과 나이 차가 40년이 넘게 나지만 노래하는 동안 전혀 그 갭이 느껴지지 않았다. 김윤희 양의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이 어느새 내 안에 들어와 호흡하고 있었고 나 또한 함께 몰입하여 노래하였다. 처음에는 맑게 울리는 목소리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소녀에게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 만약 이 노래를 혼자 불렀다면 뻔하디 뻔한 무대였겠지만 김윤희 양과의 호흡을 통해 그 이상의 감동을 줄 수 있었다.'[1]며 극찬하였다.

K팝 스타 시즌 6에서 박진영은 '노래 안에 엄청난 감정이 들어 있다. 그 감정은 진짜 감정이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김윤희의 노래에는 정말 많은 감정이 들어 있다. 가창력을 떠나 그것만으로도 합격이다.'[2]라며 찬사를 보냈고, 유희열 또한 '너무도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그 아름다운 목소리로 착실하고 성실하게 노래한다. 목소리에 어울리는 선곡이 더해진다면 앞으로 굉장한 무대가 될 것이고 기대가 된다.'[3]며 칭찬하였다. 방송 직후 김윤희의 노래를 듣고 태사비애의 제작자인 김성채가 '응원한다. 기념으로 디지털 싱글을 내드리고 싶다.'며 직접 댓글로 러브콜을 보냈다.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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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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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의 웃음소리뿐 (이문세 & 원일중 코스모스)
  • 휘파람 (이문세 & 원일중 코스모스)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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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SBS 《일요일이 좋다 - 판타스틱 듀오 : 시즌 1》 - 26 ~ 30회 출연
  • 2016년 SBS 《K팝 스타 시즌 6 : 더 라스트 찬스》- 02회 출연

팬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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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e.naver.com/vkseb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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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세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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