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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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읍성(泗川邑城)은 경상남도 사천시에 소재한 조선시대 읍성이다. 1994년 9월 26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144호로 지정되었다.

사천읍성
(泗川邑城)
대한민국 경상남도기념물
종목기념물 제144호
(1994년 9월 26일 지정)
면적27,943m2
위치
사천읍성 (대한민국)
사천읍성
주소경상남도 사천시 수양공원길 51 (사천읍)
좌표북위 35° 5′ 3″ 동경 128° 5′ 36″ / 북위 35.08417° 동경 128.09333°  / 35.08417; 128.09333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편집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선인리 일대에 있는 사천읍성은 돌과 흙으로 쌓은 성곽으로, 약 1.5km의 둘레 중 현재는 3개 부근 약 300m의 성곽이 남아있다.

『사천군지』에 의하면 사천은 조선 태종 때 ‘동성’이라 불렀으며, 그때 진을 두고 병마사로서 별현사를 겸직시켰고 세종 때에 다시 사천현감으로 불렀다.

이 성은 세종 24년(1442)에 병조참판 신인손이 왕명에 의해 쌓았다고 전해지며, 이로부터 4년 뒤 관청을 짓고 읍을 옮겼다고 한다. 처음의 기록에는 성 둘레 3,105척, 성벽의 높이 10.5∼11.5척, 성문과 옹성이 각 3곳이라 되어있고, 그 후의 기록에는 성둘레 5,015척, 성벽의 높이 15척, 성문과 옹성이 각 3곳이라 되어있어 후에 증축하였음을 알 수 있다.

본래 백성을 보호하고 왜구를 방어하기 위하여 쌓았다고 전해지는데,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많은 수모가 있었다. 특히 선조 32년(1598) 정기룡 장군이 이끄는 조선군과 명나라 원군이 연합하여 이 성을 탈환하기 위해 혈전을 벌여 왜적을 몰아냈다 한다.

현재 성 안에는 충혼탑, 수양루, 활을 쏘는 관덕정이 있는 산성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있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