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나무(영어: evergreen spindle 또는 Japanese spindle)노박덩굴과의 나무이다. 학명은 Euonymus japonicus이다.

사철나무
6월에 꽃이 활짝 핀 사철나무.
6월에 꽃이 활짝 핀 사철나무.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장미군
목: 노박덩굴목
과: 노박덩굴과
속: 화살나무속
종: 사철나무
학명
Euonymus japonicus
Thunb. 1780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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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중국 원산이며 늘푸른 작은키나무다. 사철 잎이 푸르다고 이름이 사철나무이다. 난대 지방에서 자란다. 키는 3~5m쯤 되며 생울타리로 많이 심어 기르며 추위와 공해에 강하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으로 얕게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며 가죽질이다. 길이 3~7cm, 너비는 3~4cm 정도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6~7월에 잎겨드랑이의 취산꽃차례에 자잘한 황록색 꽃이 모여 달린다. 열매는 삭과인데 굵은 콩알만하고 진한 붉은 색으로 익는다. 겨울이 되면 열매껍질이 네 조각으로 갈라지고 속에서 빨간 씨가 나온다.

비슷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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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나무인 줄사철나무(Euonymus fortunei var. radicans)와 사철나무의 원예 품종으로 잎 길이가 사철나무보다 긴 긴잎사철, 잎에 흰색 줄이 있는 은테사철, 잎 가장자리가 노란 금테사철이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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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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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식; 송근준; 안영희; 오구균; 이경재; 이유미 (2000). 《조경수목 핸드북》. 광일문화사. ISBN 89-85243-25-X. 
  • 윤주복 (2004). 《나무 쉽게 찾기》. 진선출판사. ISBN 978-89-7221-414-4. 
  • 박상진 (2001). 《궁궐의 우리 나무》. 눌와. ISBN 89-950852-6-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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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2022년 한국 사철나무 관찰 기록[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