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타 대화재
사카타 대화재(일본어: 酒田大火)는 1976년 10월 29일 일본 야마가타현 사카타시에서 일어난 화재이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c/Sakata_Big_Fire_aerial_photograph%2C_with_explanation%2C_in_1976-09-26.jpg/280px-Sakata_Big_Fire_aerial_photograph%2C_with_explanation%2C_in_1976-09-26.jpg)
영화관에서 화재가 처음 시작되어, 삽시간에 시내 상당 부분으로 번져갔다. 시내 건물의 대부분이 목조 건물인데다 때마침 강풍이 불어 진화가 쉽지 않았다. 다음날 10월 30일 겨우 진화됐다.
피해
편집희생자는 1명이며 이재민은 약 3,300명이다. 총 피해액은 405억 엔으로 추정된다. 22.5헥타르에 해당하는 건물 1,767동이 소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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