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표(社會指標)는 사회 복지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GNP가 개인소득이나 민간설비투자 등 경제활동을 화폐량으로 계산한다. 그러나 사회지표는 GNP 계산에 직접 삽입하지 않는 항목이다. 즉 건강·교육·근로 생활의 질, 여가 활동, 생활의 질, 가족, 커뮤니티국민 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통계이며, 복지 수준을 나타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유의어로 참진보지수(genuine progress indicator, GPI)라는 용어가 사용되며 이는 GDP를 대체하거나 보충하는 지표이다.[1]

각주 편집

  1. Kubiszewski, Ida; Costanza, Robert; Franco, Carol; Lawn, Philip; Talberth, John; Jackson, Tim; Aylmer, Camille (September 2013). “Beyond GDP: Measuring and achieving global genuine progress”. 《Ecological Economics》 93: 57–68. doi:10.1016/j.ecolecon.2013.04.019. ISSN 0921-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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