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신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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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신제단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제단이다. 2011년 5월 9일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 제67호로 지정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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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기념물 제67호 (2011년 5월 9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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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한라산신고선비 3기, 제단 2식 |
| 시대 | 조선시대 |
| 위치 | |
  제주 산천단 제주 산천단(대한민국) | |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 좌표 | 북위 33° 26′ 48″ 동경 126° 33′ 17″ / 북위 33.44667° 동경 126.55472° |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한라산신제단은 산천단(山川壇), 효림단(孝林壇)으로도 불리기도 하였다. 예전 한라산 정상에서 제사를 지다가 그때마다 제물을 지고 올라가는 사람들이 얼어 죽는 일이 있었고, 날이 사나우면 올라갈 수 없는 날이 많아져서, 조선 성종(成宗) 원년(1470)에 이약동 목사가 소산봉(小山峯) 아래인 지금의 장소로 옮겨 제단을 설치하고 산신제를 지내게 하였던 장소로써 그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다.
같이 보기 편집
- 제주 산천단 곰솔 군 -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160호
참고 문헌 편집
- 한라산신제단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