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The Bridge of San Luis Rey)는 손턴 와일더의 1927년 장편소설이다. 이듬해인 1928년 소설 부문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으며, 넓게 호평을 받았다.
개요
편집1714년 여름, 남미 페루의 유서 깊은 산 루이스 레이 다리가 부서져 다섯 명의 통행인이 죽었다. 이것을 목격한 신부(神父)가 5인의 과거를 살펴보며, 인간의 기구한 운명을 더듬으면서 사랑·죽음·고독의 문제를 묘사한다. “모든 것은 산 사람의 세계와 죽은 사람의 세계가 있고, 그것을 잇는 다리는 사랑이다”라고 작자는 술회하고 있다.
외부 링크
편집- The Bridge of San Luis Rey Plot Summary and Critical Analysis; by The Thornton Wilder Society
- The Bridge of San Luis Rey Teaching and Reading Educational Materials; by The Thornton Wilder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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