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 알 파르시
사하바(무함마드를 접한 이)의 일원. 페르시아 출신
살만 알 파르시(Salman al-Farsi)는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의 동반자이자 이슬람교로 개종한 최초의 페르시아인이다.[1]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와 정통 칼리파 우마르, 우스만을 위해 일했다. 사산 제국의 초기 무슬림 정복에 참가했고 크테시폰의 통치자 역할을 맡았다.
조로아스터교인으로 성장한 그는 기독교로 개종했다가 이후 무함마드를 만나 뒤 이슬람교인이 되었다. 개종 이후 그의 이름은 로제브에서 살만으로 바뀌었다.
각주
편집- ↑ “سلمان فارسی؛ نخستین مسلمان ایرانی”. 《IRIB News》 (페르시아어). 2016년 12월 5일. 2022년 1월 4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