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초(三白草, Saururus chinensis, Asian lizard's tail)는 물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독특한 냄새를 가지고 있다. 키는 50-100cm이며 근경은 흰색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가로로 기며, 잎은 심장 모양이나 달걀꼴 심장 모양인데, 꽃차례에 붙은 잎 표면의 하반부는 색깔이 희다. 여러 개의 이삭 모양인 흰꽃이 피며, 6-7개의 수술이 있다. 암술은 3-5개의 이생 심피로 이루어져 있다. 대한민국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삼백초과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목련군
목: 후추목
과: 삼백초과
속: 삼백초속
종: 삼백초
학명
Saururus chinensis
[출처 필요]
보전상태


멸종위기Ⅱ급: 가까운 장래에 멸종위기에 처할 것이 우려됨
평가기관: 대한민국 환경부[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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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립생물자원관. “삼백초”.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대한민국 환경부.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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